[디지털 광장] 버려진 놀이공원에 활기를…모터사이클 곡예

입력 2017.12.05 (06:55) 수정 2017.12.05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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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철제 구조물과 스산한 분위기가 감도는 건물 폐허 속으로 오토바이 한 대가 우렁차게 등장합니다.

낡은 매점 건물을 언덕길처럼 거침없이 넘나들고 멈춰버린 범퍼카 사이에서 오토바이와 한몸이 된 듯 정교한 주행기술을 뽐내기도 합니다.

아무도 찾지 않는 이곳에 활기와 생동감을 선사한 주인공은 영국의 전설적인 모터사이클 선수 '더기 램킨'입니다.

이탈리아 밀라노 외곽의 버려진 놀이동산을 장애물 코스 삼아, 호쾌하고 아슬아슬한 곡예 주행에 도전했는데요.

심지어 최고 높이 22m에 달하는 롤러코스터 레일을 오솔길처럼 자유롭게 타고 오르는 모터사이클 선수!

그야말로 전설적인 선수다운 기량과 배짱이 여기까지 느껴집니다.

지금까지 <디지털 광장>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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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버려진 놀이공원에 활기를…모터사이클 곡예
    • 입력 2017-12-05 07:03:48
    • 수정2017-12-05 07:08:57
    뉴스광장 1부
낡은 철제 구조물과 스산한 분위기가 감도는 건물 폐허 속으로 오토바이 한 대가 우렁차게 등장합니다.

낡은 매점 건물을 언덕길처럼 거침없이 넘나들고 멈춰버린 범퍼카 사이에서 오토바이와 한몸이 된 듯 정교한 주행기술을 뽐내기도 합니다.

아무도 찾지 않는 이곳에 활기와 생동감을 선사한 주인공은 영국의 전설적인 모터사이클 선수 '더기 램킨'입니다.

이탈리아 밀라노 외곽의 버려진 놀이동산을 장애물 코스 삼아, 호쾌하고 아슬아슬한 곡예 주행에 도전했는데요.

심지어 최고 높이 22m에 달하는 롤러코스터 레일을 오솔길처럼 자유롭게 타고 오르는 모터사이클 선수!

그야말로 전설적인 선수다운 기량과 배짱이 여기까지 느껴집니다.

지금까지 <디지털 광장>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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