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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오늘 최경환·김태효 소환
입력 2017.12.05 (07:17) 수정 2017.12.05 (08:52)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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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이명박 정부 당시 '정권 실세'로 꼽혔던 최경환 자유한국당 의원과 김태효 전 청와대 대외전략비서관이 오늘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소환됩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오늘 오전 10시 최경환 의원을 불러 2014년 당시 국가정보원으로부터 특수활동비 1억원을 수수했다는 의혹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최 의원에 이어 오전 10시 30분에는 김태효 전 비서관이 서울중앙지검 국정원 수사팀에 출석합니다.
검찰은 김 전 비서관이 군 사이버사령부의 정치 댓글 활동을 청와대 어느 선까지 보고했는지, 또 이명박 전 대통령이 김 전 비서관을 통해 군 댓글 활동에 관여했는지 여부를 집중 조사할 예정입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오늘 오전 10시 최경환 의원을 불러 2014년 당시 국가정보원으로부터 특수활동비 1억원을 수수했다는 의혹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최 의원에 이어 오전 10시 30분에는 김태효 전 비서관이 서울중앙지검 국정원 수사팀에 출석합니다.
검찰은 김 전 비서관이 군 사이버사령부의 정치 댓글 활동을 청와대 어느 선까지 보고했는지, 또 이명박 전 대통령이 김 전 비서관을 통해 군 댓글 활동에 관여했는지 여부를 집중 조사할 예정입니다.
- 검찰, 오늘 최경환·김태효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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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2-05 07:19:43
- 수정2017-12-05 08:52:19

박근혜·이명박 정부 당시 '정권 실세'로 꼽혔던 최경환 자유한국당 의원과 김태효 전 청와대 대외전략비서관이 오늘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소환됩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오늘 오전 10시 최경환 의원을 불러 2014년 당시 국가정보원으로부터 특수활동비 1억원을 수수했다는 의혹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최 의원에 이어 오전 10시 30분에는 김태효 전 비서관이 서울중앙지검 국정원 수사팀에 출석합니다.
검찰은 김 전 비서관이 군 사이버사령부의 정치 댓글 활동을 청와대 어느 선까지 보고했는지, 또 이명박 전 대통령이 김 전 비서관을 통해 군 댓글 활동에 관여했는지 여부를 집중 조사할 예정입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오늘 오전 10시 최경환 의원을 불러 2014년 당시 국가정보원으로부터 특수활동비 1억원을 수수했다는 의혹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최 의원에 이어 오전 10시 30분에는 김태효 전 비서관이 서울중앙지검 국정원 수사팀에 출석합니다.
검찰은 김 전 비서관이 군 사이버사령부의 정치 댓글 활동을 청와대 어느 선까지 보고했는지, 또 이명박 전 대통령이 김 전 비서관을 통해 군 댓글 활동에 관여했는지 여부를 집중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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