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양양서 산불…주민 40여 명 한때 대피

입력 2017.12.05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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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7시 반쯤 강원도 양양군 현북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130여 ㎡ 규모의 펜션 1동과 산림 만 ㎡를 태우고 3시간 반만인 어젯밤 11시쯤 꺼졌습니다.

건조한 날씨 속에 불이 번지면서 야산 인근에 살던 주민 40여 명이 한때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산과 인접해 있던 펜션에서 불이 나면서 산으로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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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도 양양서 산불…주민 40여 명 한때 대피
    • 입력 2017-12-05 09:45:09
    사회
어젯밤 7시 반쯤 강원도 양양군 현북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130여 ㎡ 규모의 펜션 1동과 산림 만 ㎡를 태우고 3시간 반만인 어젯밤 11시쯤 꺼졌습니다.

건조한 날씨 속에 불이 번지면서 야산 인근에 살던 주민 40여 명이 한때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산과 인접해 있던 펜션에서 불이 나면서 산으로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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