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 선장 오모 씨 시신 수습…실종자 1명 수색 계속

입력 2017.12.05 (09:56) 수정 2017.12.05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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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낚싯배 전복사고로 실종된 2명 가운데 1명이 발견됐다.

인천해양경찰서는 발견된 실종자가 선창1호의 선장 오 모(70) 씨로, 오 씨의 아들이 직접 육안으로 확인했다고 전했다.

수색 당국은 오 씨를 오전 9시 37분쯤 사고 해역에서 남서쪽으로 2.7km에서 3km 떨어진 용담해수욕장 남단에서 발견했다.

당국은 오 씨를 경기도 시흥시 시화병원으로 이송할 예정이다.

당국은 나머지 실종자 이 모 씨에 대한 수색을 계속하고 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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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12-05 09:56:37
    • 수정2017-12-05 13:10:31
    사회
지난 3일 낚싯배 전복사고로 실종된 2명 가운데 1명이 발견됐다.

인천해양경찰서는 발견된 실종자가 선창1호의 선장 오 모(70) 씨로, 오 씨의 아들이 직접 육안으로 확인했다고 전했다.

수색 당국은 오 씨를 오전 9시 37분쯤 사고 해역에서 남서쪽으로 2.7km에서 3km 떨어진 용담해수욕장 남단에서 발견했다.

당국은 오 씨를 경기도 시흥시 시화병원으로 이송할 예정이다.

당국은 나머지 실종자 이 모 씨에 대한 수색을 계속하고 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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