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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년 “낚시 어선 운항·안전 관리 시스템 전반 개선할 것”
입력 2017.12.05 (10:12) 수정 2017.12.05 (10:15) 정치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정책위의장은 5일(오늘) 인천 영흥도 낚싯배 추돌 사고와 관련해 "낚시 어선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낚시 어선 운항과 안전관리 시스템 전반을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승선 정원의 경우 9.77t 낚시 어선은 22명으로, 여객선의 14명보다 1.5배가 많은데 안전을 위해 감축할 필요가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김 정책위의장은 특히 "구명뗏목, 자동식별장치 등 안전장치 장착 의무화, 운항횟수 제한, 안전요원 승선 의무화 등 다양한 제도개선 방안을 검토할 것"이라면서 "그리고 안전사고 예방과 재난안전 관리의 국가 책임체제를 차질없이 구축고 국민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김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승선 정원의 경우 9.77t 낚시 어선은 22명으로, 여객선의 14명보다 1.5배가 많은데 안전을 위해 감축할 필요가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김 정책위의장은 특히 "구명뗏목, 자동식별장치 등 안전장치 장착 의무화, 운항횟수 제한, 안전요원 승선 의무화 등 다양한 제도개선 방안을 검토할 것"이라면서 "그리고 안전사고 예방과 재난안전 관리의 국가 책임체제를 차질없이 구축고 국민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 김태년 “낚시 어선 운항·안전 관리 시스템 전반 개선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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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2-05 10:12:46
- 수정2017-12-05 10:15:47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정책위의장은 5일(오늘) 인천 영흥도 낚싯배 추돌 사고와 관련해 "낚시 어선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낚시 어선 운항과 안전관리 시스템 전반을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승선 정원의 경우 9.77t 낚시 어선은 22명으로, 여객선의 14명보다 1.5배가 많은데 안전을 위해 감축할 필요가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김 정책위의장은 특히 "구명뗏목, 자동식별장치 등 안전장치 장착 의무화, 운항횟수 제한, 안전요원 승선 의무화 등 다양한 제도개선 방안을 검토할 것"이라면서 "그리고 안전사고 예방과 재난안전 관리의 국가 책임체제를 차질없이 구축고 국민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김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승선 정원의 경우 9.77t 낚시 어선은 22명으로, 여객선의 14명보다 1.5배가 많은데 안전을 위해 감축할 필요가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김 정책위의장은 특히 "구명뗏목, 자동식별장치 등 안전장치 장착 의무화, 운항횟수 제한, 안전요원 승선 의무화 등 다양한 제도개선 방안을 검토할 것"이라면서 "그리고 안전사고 예방과 재난안전 관리의 국가 책임체제를 차질없이 구축고 국민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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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수진 기자 reporterso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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