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외환보유액 사상최대, 3천783억달러…석달만에 증가
입력 2017.12.05 (11:11)
수정 2017.12.05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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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석달 만에 증가하며 다시 사상최대 기록을 경신했다.
한국은행이 11월 말 외환보유액이 3천872억5천만 달러로 한 달 전에 비해 27억9천만 달러 증가했다고 5일 밝혔다.
최근 미국 달러화 약세로 기타통화 표시 외화자산의 달러화 환산액이 늘어났고 외화자산 운용수익이 지속됐기 때문이다. 작년 말에 비하면 161억5천만 달러 많다.
외환보유액은 8월 말(3천848억4천만 달러) 사상최대 기록을 세운 뒤 두달 연속 뒷걸음질치다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10월 말 기준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은 세계 9위 수준이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한국은행이 11월 말 외환보유액이 3천872억5천만 달러로 한 달 전에 비해 27억9천만 달러 증가했다고 5일 밝혔다.
최근 미국 달러화 약세로 기타통화 표시 외화자산의 달러화 환산액이 늘어났고 외화자산 운용수익이 지속됐기 때문이다. 작년 말에 비하면 161억5천만 달러 많다.
외환보유액은 8월 말(3천848억4천만 달러) 사상최대 기록을 세운 뒤 두달 연속 뒷걸음질치다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10월 말 기준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은 세계 9위 수준이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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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외환보유액 사상최대, 3천783억달러…석달만에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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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2-05 11:11:04
- 수정2017-12-05 11:15:30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석달 만에 증가하며 다시 사상최대 기록을 경신했다.
한국은행이 11월 말 외환보유액이 3천872억5천만 달러로 한 달 전에 비해 27억9천만 달러 증가했다고 5일 밝혔다.
최근 미국 달러화 약세로 기타통화 표시 외화자산의 달러화 환산액이 늘어났고 외화자산 운용수익이 지속됐기 때문이다. 작년 말에 비하면 161억5천만 달러 많다.
외환보유액은 8월 말(3천848억4천만 달러) 사상최대 기록을 세운 뒤 두달 연속 뒷걸음질치다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10월 말 기준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은 세계 9위 수준이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한국은행이 11월 말 외환보유액이 3천872억5천만 달러로 한 달 전에 비해 27억9천만 달러 증가했다고 5일 밝혔다.
최근 미국 달러화 약세로 기타통화 표시 외화자산의 달러화 환산액이 늘어났고 외화자산 운용수익이 지속됐기 때문이다. 작년 말에 비하면 161억5천만 달러 많다.
외환보유액은 8월 말(3천848억4천만 달러) 사상최대 기록을 세운 뒤 두달 연속 뒷걸음질치다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10월 말 기준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은 세계 9위 수준이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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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경 기자 hk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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