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7.12.05 (11:59) 수정 2017.12.05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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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예산안 오후 처리…예결위 심사 지연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국회 예결위 심사가 지연되면서 본회의 처리도 오전에서 오후로 미뤄졌습니다. 문재인 정부 첫 예산안이 본회의를 통과하면 법정시한을 사흘 넘기게 됩니다.

낚싯배 선장 시신 발견…‘급유선’ 선장 영장 청구

낚싯배 전복 사고 실종자 2명 가운데 선창 1호 선장의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검찰은 낚싯배와 추돌한 급유선 선장과 갑판원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최경환 “본회의 표결 후 검찰 출석”

국정원으로부터 특수활동비 1억 원을 받은 혐의로 소환 통보를 받았던 최경환 자유한국당 의원이 검찰 소환에 응하지 않았습니다. 최 의원은 국회 예산안 본회의 표결이 끝나는 대로 출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후부터 중부·호남 최고 5cm 눈

오늘 아침 서울이 영하 8.2도 등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였고 한 낮에도 찬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오후부터는 중부와 호남에도 눈이 시작돼 내일 새벽까지 최고 5cm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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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12-05 11:55:28
    • 수정2017-12-05 12:06:28
    뉴스 12
새해 예산안 오후 처리…예결위 심사 지연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국회 예결위 심사가 지연되면서 본회의 처리도 오전에서 오후로 미뤄졌습니다. 문재인 정부 첫 예산안이 본회의를 통과하면 법정시한을 사흘 넘기게 됩니다.

낚싯배 선장 시신 발견…‘급유선’ 선장 영장 청구

낚싯배 전복 사고 실종자 2명 가운데 선창 1호 선장의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검찰은 낚싯배와 추돌한 급유선 선장과 갑판원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최경환 “본회의 표결 후 검찰 출석”

국정원으로부터 특수활동비 1억 원을 받은 혐의로 소환 통보를 받았던 최경환 자유한국당 의원이 검찰 소환에 응하지 않았습니다. 최 의원은 국회 예산안 본회의 표결이 끝나는 대로 출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후부터 중부·호남 최고 5cm 눈

오늘 아침 서울이 영하 8.2도 등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였고 한 낮에도 찬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오후부터는 중부와 호남에도 눈이 시작돼 내일 새벽까지 최고 5cm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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