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6시 30분쯤 경남 산청군 시천면의 한 축사에서 불이 나 염소 300마리가 불에 타 죽으면서 소방서 추산 1억 2천만 원의 피해를 내고 5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또 이 불이 인근 산으로 옮겨붙으면서 임야 3ha가 불에 탔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헬기 9대를 동원해 오전 9시 30분쯤 큰 불길을 잡았고 현재 잔불을 진화하고 있습니다.
또 이 불이 인근 산으로 옮겨붙으면서 임야 3ha가 불에 탔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헬기 9대를 동원해 오전 9시 30분쯤 큰 불길을 잡았고 현재 잔불을 진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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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산청서 축사 화재 산불로 번져 3ha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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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2-05 13:51:56
오늘 오전 6시 30분쯤 경남 산청군 시천면의 한 축사에서 불이 나 염소 300마리가 불에 타 죽으면서 소방서 추산 1억 2천만 원의 피해를 내고 5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또 이 불이 인근 산으로 옮겨붙으면서 임야 3ha가 불에 탔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헬기 9대를 동원해 오전 9시 30분쯤 큰 불길을 잡았고 현재 잔불을 진화하고 있습니다.
또 이 불이 인근 산으로 옮겨붙으면서 임야 3ha가 불에 탔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헬기 9대를 동원해 오전 9시 30분쯤 큰 불길을 잡았고 현재 잔불을 진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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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진 기자 news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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