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전사자 유해 발굴 합동 영결식이 오늘(5일) 강원도 화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영결식에는 유가족과 군 관계자 등 270여 명이 참석해 지난 4월부터 10월 중순까지 6개월 동안 철원 복주산과 양구 백암산 등지에서 발굴된 6·25 전사자 29구의 유해를 모시고 추모사와 헌화 등 추모 의식을 진행했습니다.
육군 2군단은 지난 2000년부터 올해까지 모두 1,370구의 6·25 전사자 유해를 수습했습니다.
오늘 영결식에는 유가족과 군 관계자 등 270여 명이 참석해 지난 4월부터 10월 중순까지 6개월 동안 철원 복주산과 양구 백암산 등지에서 발굴된 6·25 전사자 29구의 유해를 모시고 추모사와 헌화 등 추모 의식을 진행했습니다.
육군 2군단은 지난 2000년부터 올해까지 모두 1,370구의 6·25 전사자 유해를 수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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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5 전사자 유해 발굴 합동 영결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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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2-05 13:51:56
6·25 전사자 유해 발굴 합동 영결식이 오늘(5일) 강원도 화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영결식에는 유가족과 군 관계자 등 270여 명이 참석해 지난 4월부터 10월 중순까지 6개월 동안 철원 복주산과 양구 백암산 등지에서 발굴된 6·25 전사자 29구의 유해를 모시고 추모사와 헌화 등 추모 의식을 진행했습니다.
육군 2군단은 지난 2000년부터 올해까지 모두 1,370구의 6·25 전사자 유해를 수습했습니다.
오늘 영결식에는 유가족과 군 관계자 등 270여 명이 참석해 지난 4월부터 10월 중순까지 6개월 동안 철원 복주산과 양구 백암산 등지에서 발굴된 6·25 전사자 29구의 유해를 모시고 추모사와 헌화 등 추모 의식을 진행했습니다.
육군 2군단은 지난 2000년부터 올해까지 모두 1,370구의 6·25 전사자 유해를 수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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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준 기자 yjkim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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