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타] ‘인기 여배우’ 판빙빙 남동생, 한국서 아이돌 준비 중

중국 유명 여배우 판빙빙의 남동생 판청청이 한국에서 연습생 생활 중인 게 드러나 화제가 되고 있다.

판청청이 속한 기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 한국지사는 "판청청이 차근히 실력을 쌓고 있다."며 "데뷔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트레이닝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그동안 판청청이 한국에서 연습생 생활을 하고 있다는 설이 여러 차례 제기됐으나 뚜렷한 정황은 포착되지 않았다. 그는 남몰래 한국에서 연습생 생활을 하며 실력을 갈고닦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위에화엔터테인먼트 한국지사에는 그룹 우주소녀, 유니크를 비롯해 Mnet '프로듀스101 시즌 2'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안형섭, 이의웅 등이 속해있다.

사진 출처 : 판빙빙 SNS

판청청(17)은 판빙빙(36)의 19살 아래 남동생이다. 판빙빙은 판청청에 대해 평소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왔다. 그는 한 방송에서 "남동생이 굉장히 멋있어졌다."며 "벌써 키가 190cm에 달한다."고 자랑했으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는 "남동생은 절대로 연예계에 입문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 적도 있다.

사진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판청청은 인터넷상에서 잘생긴 외모와 큰 키로 화제가 되며 사람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K스타 강지수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