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인명 구조견 ‘천둥’, 12명 생명 구하고 은퇴

입력 2017.12.05 (14:09) 수정 2017.12.05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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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명의 소중한 생명을 구한 부산 119 인명 구조견 '천둥'이 은퇴했습니다.

부산 소방안전본부는 오늘 오전 사람 나이로 63살 정도의 고령인 '천둥''이의 은퇴식과 함께 새로운 구조견 '영웅'이의 임무 교대식을 열었습니다. '천둥'은 지난 2011년부터 지금까지 재난현장에 모두 180여 차례 출동해 12명의 소중한 생명을 구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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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인명 구조견 ‘천둥’, 12명 생명 구하고 은퇴
    • 입력 2017-12-05 14:09:05
    • 수정2017-12-05 14:10:05
    사회
12명의 소중한 생명을 구한 부산 119 인명 구조견 '천둥'이 은퇴했습니다.

부산 소방안전본부는 오늘 오전 사람 나이로 63살 정도의 고령인 '천둥''이의 은퇴식과 함께 새로운 구조견 '영웅'이의 임무 교대식을 열었습니다. '천둥'은 지난 2011년부터 지금까지 재난현장에 모두 180여 차례 출동해 12명의 소중한 생명을 구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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