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트먼 사무차장, 오늘 방북…유엔 고위급으로 6년만
입력 2017.12.05 (14:36)
수정 2017.12.05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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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리 펠트먼 유엔 사무차장이 5일 북한 방문길에 올랐다.
펠트먼 사무차장은 이날 오후 1시께(현지시간) 베이징(北京) 서우두(首都) 공항에서 일행 4~5명과 함께 고려항공편으로 평양으로 향했다.
그는 서우두 공항에서 방북 계획을 묻는 취재진에게 별다른 답변 없이 "고맙다"라는 한마디만 남긴 채 탑승장으로 들어갔다.
유엔의 고위급 방북은 지난 2010년 2월 당시 린 파스코 유엔 사무국 정무담당 사무차장과 2011년 10월 유엔 인도주의 업무조정국(OHCA) 발레리 아모스 국장의 방북 이후 처음이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펠트먼 사무차장은 이날 오후 1시께(현지시간) 베이징(北京) 서우두(首都) 공항에서 일행 4~5명과 함께 고려항공편으로 평양으로 향했다.
그는 서우두 공항에서 방북 계획을 묻는 취재진에게 별다른 답변 없이 "고맙다"라는 한마디만 남긴 채 탑승장으로 들어갔다.
유엔의 고위급 방북은 지난 2010년 2월 당시 린 파스코 유엔 사무국 정무담당 사무차장과 2011년 10월 유엔 인도주의 업무조정국(OHCA) 발레리 아모스 국장의 방북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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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펠트먼 사무차장, 오늘 방북…유엔 고위급으로 6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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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2-05 14:36:15
- 수정2017-12-05 14:42:37
제프리 펠트먼 유엔 사무차장이 5일 북한 방문길에 올랐다.
펠트먼 사무차장은 이날 오후 1시께(현지시간) 베이징(北京) 서우두(首都) 공항에서 일행 4~5명과 함께 고려항공편으로 평양으로 향했다.
그는 서우두 공항에서 방북 계획을 묻는 취재진에게 별다른 답변 없이 "고맙다"라는 한마디만 남긴 채 탑승장으로 들어갔다.
유엔의 고위급 방북은 지난 2010년 2월 당시 린 파스코 유엔 사무국 정무담당 사무차장과 2011년 10월 유엔 인도주의 업무조정국(OHCA) 발레리 아모스 국장의 방북 이후 처음이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펠트먼 사무차장은 이날 오후 1시께(현지시간) 베이징(北京) 서우두(首都) 공항에서 일행 4~5명과 함께 고려항공편으로 평양으로 향했다.
그는 서우두 공항에서 방북 계획을 묻는 취재진에게 별다른 답변 없이 "고맙다"라는 한마디만 남긴 채 탑승장으로 들어갔다.
유엔의 고위급 방북은 지난 2010년 2월 당시 린 파스코 유엔 사무국 정무담당 사무차장과 2011년 10월 유엔 인도주의 업무조정국(OHCA) 발레리 아모스 국장의 방북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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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기자 kjin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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