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도 서희엽, 세계선수권 남자 105㎏급 용상 金

입력 2017.12.05 (15:21) 수정 2017.12.05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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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엽(25·수원시청)이 세계역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한 개를 목에 걸었다.

서희엽은 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애너하임에서 열린 남자 105㎏급 경기 용상에서 222㎏을 들어 이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아르투스 플레스니엑스(리투아니아)도 3차 시기에서 용상 222㎏에 성공했지만, 2차 시기에서 222㎏을 든 서희엽이 1위에 올랐다.

하지만 서희엽은 인상에서 172㎏으로 13위에 그쳐 합계(394㎏)에서는 4위로 밀렸다.

합계 3위(399㎏) 에반 이프레모프(우즈베키스탄)와 격차는 5㎏이었다.

같은 체급에 출전한 진윤성(22·고양시청)은 인상 180㎏, 용상 207㎏, 합계 287㎏으로 9위에 올랐다.

[사진출처 : 대한역도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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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도 서희엽, 세계선수권 남자 105㎏급 용상 金
    • 입력 2017-12-05 15:21:43
    • 수정2017-12-05 15:23:19
    연합뉴스
서희엽(25·수원시청)이 세계역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한 개를 목에 걸었다.

서희엽은 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애너하임에서 열린 남자 105㎏급 경기 용상에서 222㎏을 들어 이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아르투스 플레스니엑스(리투아니아)도 3차 시기에서 용상 222㎏에 성공했지만, 2차 시기에서 222㎏을 든 서희엽이 1위에 올랐다.

하지만 서희엽은 인상에서 172㎏으로 13위에 그쳐 합계(394㎏)에서는 4위로 밀렸다.

합계 3위(399㎏) 에반 이프레모프(우즈베키스탄)와 격차는 5㎏이었다.

같은 체급에 출전한 진윤성(22·고양시청)은 인상 180㎏, 용상 207㎏, 합계 287㎏으로 9위에 올랐다.

[사진출처 : 대한역도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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