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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모로코서 IS 조직원 4명 체포…SNS로 테러 선동
입력 2017.12.05 (22:00) 수정 2017.12.05 (22:01) 국제
스페인 경찰이 소셜네트워크(SNS)를 통해 극단주의 테러조직 이슬람국가(IS)의 선전물을 퍼트린 IS 조직원 4명을 체포해 조사 중이다.

스페인 일간 엘파이스은 5일(현지시간) 스페인 경찰이 최근 모로코 당국과 공조수사를 통해 IS 조직원 4명을 동시에 검거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가운데 2명은 스페인 카탈루냐 지방의 지로나에서, 1명은 수도 마드리드에서, 나머지 1명은 모로코 탕헤르에서 스페인과 모로코 경찰, 유로폴(유럽형사경찰기구)의 공조수사로 붙잡힌 것으로 전해졌다.

스페인 내무부은 특히 모로코에서 체포된 인물은 IS의 주요 조직원으로, 300여 개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만들어 IS의 극단주의 이념을 전파하고 테러를 선동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지로나에서 체포된 2명은 모로코에서 잡힌 IS 조직원의 사주로 타인의 SNS 계정을 해킹해 IS의 선전물을 확산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스페인 내무부는 또 마드리드에서 체포된 인물은 테러를 실행할 조력자들을 구하고 있었으며, 스페인의 국가안보에 중대한 위협을 가한 인물이었다고 덧붙였다.

스페인 당국은 이들을 상대로 추가 공범이 있는지와 어떤 표적을 테러 대상으로 삼을 계획이었는지 등을 캐고 있다.

[사진출처 : AP·EPA=연합뉴스]
  • 스페인·모로코서 IS 조직원 4명 체포…SNS로 테러 선동
    • 입력 2017-12-05 22:00:29
    • 수정2017-12-05 22:01:36
    국제
스페인 경찰이 소셜네트워크(SNS)를 통해 극단주의 테러조직 이슬람국가(IS)의 선전물을 퍼트린 IS 조직원 4명을 체포해 조사 중이다.

스페인 일간 엘파이스은 5일(현지시간) 스페인 경찰이 최근 모로코 당국과 공조수사를 통해 IS 조직원 4명을 동시에 검거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가운데 2명은 스페인 카탈루냐 지방의 지로나에서, 1명은 수도 마드리드에서, 나머지 1명은 모로코 탕헤르에서 스페인과 모로코 경찰, 유로폴(유럽형사경찰기구)의 공조수사로 붙잡힌 것으로 전해졌다.

스페인 내무부은 특히 모로코에서 체포된 인물은 IS의 주요 조직원으로, 300여 개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만들어 IS의 극단주의 이념을 전파하고 테러를 선동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지로나에서 체포된 2명은 모로코에서 잡힌 IS 조직원의 사주로 타인의 SNS 계정을 해킹해 IS의 선전물을 확산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스페인 내무부는 또 마드리드에서 체포된 인물은 테러를 실행할 조력자들을 구하고 있었으며, 스페인의 국가안보에 중대한 위협을 가한 인물이었다고 덧붙였다.

스페인 당국은 이들을 상대로 추가 공범이 있는지와 어떤 표적을 테러 대상으로 삼을 계획이었는지 등을 캐고 있다.

[사진출처 : AP·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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