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초고속 카메라로 포착한 번개
입력 2017.12.06 (06:50)
수정 2017.12.06 (07:1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한적한 시골 평야의 적막을 깨듯 하늘에서 땅으로 내리꽂히는 번개 한줄기!
태풍이 강타한 도심 상공에선 가닥가닥 뻗어 나가는 나뭇가지처럼 어둠 쌓인 밤하늘을 기묘하게 수놓기도 합니다.
각양각색, 경이로운 번개의 모습들을 한데 모은 이 영상은 태풍 추적자로도 활동하는 미국의 한 사진작가가 지난 여름 동안 포착한 건데요.
번쩍하는 순간 시야에서 사라져 버리는 번개들을 생생하게 담기 위해 1초당 천장을 찍을 수 있는 초고속 카메라를 동원했다고 합니다.
아울러 천둥과 번개를 동반하는 폭풍우를 놓치지 않으려고 미국 애리조나 주 대평원을 3만 2천 킬로미터 넘게 달렸다고 합니다.
번개의 아름다움과 더불어 사진작가의 열정과 끈기가 녹아있는 영상 작품이네요.
지금까지 <디지털 광장> 이었습니다.
태풍이 강타한 도심 상공에선 가닥가닥 뻗어 나가는 나뭇가지처럼 어둠 쌓인 밤하늘을 기묘하게 수놓기도 합니다.
각양각색, 경이로운 번개의 모습들을 한데 모은 이 영상은 태풍 추적자로도 활동하는 미국의 한 사진작가가 지난 여름 동안 포착한 건데요.
번쩍하는 순간 시야에서 사라져 버리는 번개들을 생생하게 담기 위해 1초당 천장을 찍을 수 있는 초고속 카메라를 동원했다고 합니다.
아울러 천둥과 번개를 동반하는 폭풍우를 놓치지 않으려고 미국 애리조나 주 대평원을 3만 2천 킬로미터 넘게 달렸다고 합니다.
번개의 아름다움과 더불어 사진작가의 열정과 끈기가 녹아있는 영상 작품이네요.
지금까지 <디지털 광장> 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디지털 광장] 초고속 카메라로 포착한 번개
-
- 입력 2017-12-06 07:02:57
- 수정2017-12-06 07:11:33
한적한 시골 평야의 적막을 깨듯 하늘에서 땅으로 내리꽂히는 번개 한줄기!
태풍이 강타한 도심 상공에선 가닥가닥 뻗어 나가는 나뭇가지처럼 어둠 쌓인 밤하늘을 기묘하게 수놓기도 합니다.
각양각색, 경이로운 번개의 모습들을 한데 모은 이 영상은 태풍 추적자로도 활동하는 미국의 한 사진작가가 지난 여름 동안 포착한 건데요.
번쩍하는 순간 시야에서 사라져 버리는 번개들을 생생하게 담기 위해 1초당 천장을 찍을 수 있는 초고속 카메라를 동원했다고 합니다.
아울러 천둥과 번개를 동반하는 폭풍우를 놓치지 않으려고 미국 애리조나 주 대평원을 3만 2천 킬로미터 넘게 달렸다고 합니다.
번개의 아름다움과 더불어 사진작가의 열정과 끈기가 녹아있는 영상 작품이네요.
지금까지 <디지털 광장> 이었습니다.
태풍이 강타한 도심 상공에선 가닥가닥 뻗어 나가는 나뭇가지처럼 어둠 쌓인 밤하늘을 기묘하게 수놓기도 합니다.
각양각색, 경이로운 번개의 모습들을 한데 모은 이 영상은 태풍 추적자로도 활동하는 미국의 한 사진작가가 지난 여름 동안 포착한 건데요.
번쩍하는 순간 시야에서 사라져 버리는 번개들을 생생하게 담기 위해 1초당 천장을 찍을 수 있는 초고속 카메라를 동원했다고 합니다.
아울러 천둥과 번개를 동반하는 폭풍우를 놓치지 않으려고 미국 애리조나 주 대평원을 3만 2천 킬로미터 넘게 달렸다고 합니다.
번개의 아름다움과 더불어 사진작가의 열정과 끈기가 녹아있는 영상 작품이네요.
지금까지 <디지털 광장> 이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