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서랍장이 저절로 움직여…혹시 유령?
입력 2017.12.07 (20:47)
수정 2017.12.07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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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쩡하던 서랍장이 '들썩들썩' 움직이더니 문이 저절로 열립니다.
아빠가 아이 방에 갔다가 화들짝 놀랄 수 밖에 없었는데요.
유령의 정체는? 어린 아들이었네요.
<녹취> "아들~ 어디 있니? 얼굴 좀 보자 (저 여기 있어요~) 전혀 안 보이는데 (여기요~ 발 보이시죠?)"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에 사는 '찰리'라는 소년이 이모와 숨바꼭질을 하다가 서랍장에 들어간 건데요.
이게 들어가기는 쉬웠어도 나오기가 쉽지 않았는지...아빠를 긴급 호출했습니다.
결국 아빠가 수납장을 다 빼 낸 뒤에야 꼬마는 구조될 수 있었다네요.
아빠가 아이 방에 갔다가 화들짝 놀랄 수 밖에 없었는데요.
유령의 정체는? 어린 아들이었네요.
<녹취> "아들~ 어디 있니? 얼굴 좀 보자 (저 여기 있어요~) 전혀 안 보이는데 (여기요~ 발 보이시죠?)"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에 사는 '찰리'라는 소년이 이모와 숨바꼭질을 하다가 서랍장에 들어간 건데요.
이게 들어가기는 쉬웠어도 나오기가 쉽지 않았는지...아빠를 긴급 호출했습니다.
결국 아빠가 수납장을 다 빼 낸 뒤에야 꼬마는 구조될 수 있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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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브리핑] 서랍장이 저절로 움직여…혹시 유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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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2-07 20:51:39
- 수정2017-12-07 20:54:32
멀쩡하던 서랍장이 '들썩들썩' 움직이더니 문이 저절로 열립니다.
아빠가 아이 방에 갔다가 화들짝 놀랄 수 밖에 없었는데요.
유령의 정체는? 어린 아들이었네요.
<녹취> "아들~ 어디 있니? 얼굴 좀 보자 (저 여기 있어요~) 전혀 안 보이는데 (여기요~ 발 보이시죠?)"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에 사는 '찰리'라는 소년이 이모와 숨바꼭질을 하다가 서랍장에 들어간 건데요.
이게 들어가기는 쉬웠어도 나오기가 쉽지 않았는지...아빠를 긴급 호출했습니다.
결국 아빠가 수납장을 다 빼 낸 뒤에야 꼬마는 구조될 수 있었다네요.
아빠가 아이 방에 갔다가 화들짝 놀랄 수 밖에 없었는데요.
유령의 정체는? 어린 아들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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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들어가기는 쉬웠어도 나오기가 쉽지 않았는지...아빠를 긴급 호출했습니다.
결국 아빠가 수납장을 다 빼 낸 뒤에야 꼬마는 구조될 수 있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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