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통산 5번째 발롱도르 수상…메시와 동률

입력 2017.12.08 (21:38) 수정 2017.12.08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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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개인 통산 다섯 번째 발롱도르를 수상하며 라이벌 리오넬 메시와 어깨를 나란히 했습니다.

호날두는 프랑스 파리 에펠탑에서 열린 제62회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2008년과 2013년, 2014년, 2016년에 이어 통산 다섯 번째 수상으로 메시와 함께 역대 최다 수상 공동 1위에 올랐습니다.

최다 득표 2위는 메시가 기록했고 3위는 네이마르, 4위는 잔루이지 부폰이 차지했습니다.

황희찬, 31분 출전…활발한 움직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의 황희찬이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I조 마르세유전에 교체 출전해 팀 공격에 활기를 불어넣었지만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진 못했습니다.

잘츠부르크는 0대 0로 비겨 3승 3무, 조 1위로 32강에 진출했습니다.

울산 현대, 스포츠산업대상 우수프로스포츠단상 수상

H조 선두 아스널은 FC 바테 보리소프에 에 6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울산현대축구단이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대한민국 스포츠산업대상 시상식에서 우수프로스포츠단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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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날두, 통산 5번째 발롱도르 수상…메시와 동률
    • 입력 2017-12-08 21:38:44
    • 수정2017-12-08 21:5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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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개인 통산 다섯 번째 발롱도르를 수상하며 라이벌 리오넬 메시와 어깨를 나란히 했습니다.

호날두는 프랑스 파리 에펠탑에서 열린 제62회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2008년과 2013년, 2014년, 2016년에 이어 통산 다섯 번째 수상으로 메시와 함께 역대 최다 수상 공동 1위에 올랐습니다.

최다 득표 2위는 메시가 기록했고 3위는 네이마르, 4위는 잔루이지 부폰이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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