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첫 한파주의보… 내일 아침 매서운 한파

입력 2017.12.11 (19:29) 수정 2017.12.11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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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이 꽁꽁 언 하루였는데요.

내일은 오늘보다 더 추워 벌써부터 걱정입니다.

오늘 밤 서울에는 올 겨울 첫 한파 주의보가 경기 북부와 강원 지역에는 한파 경보가 발효되겠는데요.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이 영하 12도, 철원 영하 17도, 대구 영하 7도 등 올 겨울 들어 가장 춥겠습니다.

옷차림을 따뜻하게 하셔야겠습니다.

현재 경기와 호남에서 내리는 눈은 내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충남 서해안과 호남을 중심으로 대설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호남 서해안과 울릉도, 독도는 최고 15센티미터,

호남 내륙과 제주산지, 충남 서해안은 최고 10센티미터의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

내일 눈이 내리지 않는 지역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내일 아침 영하 10도 안팎의 매서운 추위가 예상됩니다.

한낮에도 서울이 영하 4도, 대전 영하 1도, 대구 0도 등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바다 날씨도 좋지 않습니다. 동해상에는 풍랑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대부분 해상에서 물결이 거세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영하 10도 안팎의 추위가 계속 되겠습니다.

한파에 동파 방지 등 시설물 관리와 건강 관리를 잘 해주셔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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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첫 한파주의보… 내일 아침 매서운 한파
    • 입력 2017-12-11 19:32:41
    • 수정2017-12-11 19:3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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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이 꽁꽁 언 하루였는데요.

내일은 오늘보다 더 추워 벌써부터 걱정입니다.

오늘 밤 서울에는 올 겨울 첫 한파 주의보가 경기 북부와 강원 지역에는 한파 경보가 발효되겠는데요.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이 영하 12도, 철원 영하 17도, 대구 영하 7도 등 올 겨울 들어 가장 춥겠습니다.

옷차림을 따뜻하게 하셔야겠습니다.

현재 경기와 호남에서 내리는 눈은 내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충남 서해안과 호남을 중심으로 대설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호남 서해안과 울릉도, 독도는 최고 15센티미터,

호남 내륙과 제주산지, 충남 서해안은 최고 10센티미터의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

내일 눈이 내리지 않는 지역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내일 아침 영하 10도 안팎의 매서운 추위가 예상됩니다.

한낮에도 서울이 영하 4도, 대전 영하 1도, 대구 0도 등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바다 날씨도 좋지 않습니다. 동해상에는 풍랑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대부분 해상에서 물결이 거세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영하 10도 안팎의 추위가 계속 되겠습니다.

한파에 동파 방지 등 시설물 관리와 건강 관리를 잘 해주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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