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방중에 이해찬·박병석·송영길·박정 의원 공식 수행
입력 2017.12.13 (10:35)
수정 2017.12.13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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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13일(오늘) 취임 후 첫 중국 방문길에 오른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에서 이해찬·박병석·송영길·박정 의원도 공식 수행원으로 동행했다.
이해찬·박병석 의원은 당내 대표적인 '중국통'으로, 문 대통령이 중국 고위급 인사와 교류하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할 전망이다.
이해찬 의원은 지난 5월 문 대통령의 중국 특사 자격으로 중국을 방문,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을 면담했고, 리커창(李克强) 중국 총리의 대표적인 한국 내 지인으로도 알려질 정도로 자타가 공인하는 중국 전문가다.
언론인 시절 홍콩 특파원을 지낸 박병석 의원은 지난 10월 열린 중국 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당 대회)에 대표단장 자격으로 중국을 다녀왔다.
앞서 지난 5월에는 일대일로(一帶一路:육상·해상 실크로드) 국제협력 정상포럼 참석차 중국을 방문해 시 주석을 만난 바 있다.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인 송영길 의원과 북방경제협력위원회 특별 고문인 박정 의원도 중국과의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이해찬·박병석 의원은 당내 대표적인 '중국통'으로, 문 대통령이 중국 고위급 인사와 교류하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할 전망이다.
이해찬 의원은 지난 5월 문 대통령의 중국 특사 자격으로 중국을 방문,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을 면담했고, 리커창(李克强) 중국 총리의 대표적인 한국 내 지인으로도 알려질 정도로 자타가 공인하는 중국 전문가다.
언론인 시절 홍콩 특파원을 지낸 박병석 의원은 지난 10월 열린 중국 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당 대회)에 대표단장 자격으로 중국을 다녀왔다.
앞서 지난 5월에는 일대일로(一帶一路:육상·해상 실크로드) 국제협력 정상포럼 참석차 중국을 방문해 시 주석을 만난 바 있다.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인 송영길 의원과 북방경제협력위원회 특별 고문인 박정 의원도 중국과의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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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 대통령 방중에 이해찬·박병석·송영길·박정 의원 공식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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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2-13 10:35:07
- 수정2017-12-13 10:37:44
문재인 대통령이 13일(오늘) 취임 후 첫 중국 방문길에 오른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에서 이해찬·박병석·송영길·박정 의원도 공식 수행원으로 동행했다.
이해찬·박병석 의원은 당내 대표적인 '중국통'으로, 문 대통령이 중국 고위급 인사와 교류하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할 전망이다.
이해찬 의원은 지난 5월 문 대통령의 중국 특사 자격으로 중국을 방문,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을 면담했고, 리커창(李克强) 중국 총리의 대표적인 한국 내 지인으로도 알려질 정도로 자타가 공인하는 중국 전문가다.
언론인 시절 홍콩 특파원을 지낸 박병석 의원은 지난 10월 열린 중국 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당 대회)에 대표단장 자격으로 중국을 다녀왔다.
앞서 지난 5월에는 일대일로(一帶一路:육상·해상 실크로드) 국제협력 정상포럼 참석차 중국을 방문해 시 주석을 만난 바 있다.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인 송영길 의원과 북방경제협력위원회 특별 고문인 박정 의원도 중국과의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이해찬·박병석 의원은 당내 대표적인 '중국통'으로, 문 대통령이 중국 고위급 인사와 교류하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할 전망이다.
이해찬 의원은 지난 5월 문 대통령의 중국 특사 자격으로 중국을 방문,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을 면담했고, 리커창(李克强) 중국 총리의 대표적인 한국 내 지인으로도 알려질 정도로 자타가 공인하는 중국 전문가다.
언론인 시절 홍콩 특파원을 지낸 박병석 의원은 지난 10월 열린 중국 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당 대회)에 대표단장 자격으로 중국을 다녀왔다.
앞서 지난 5월에는 일대일로(一帶一路:육상·해상 실크로드) 국제협력 정상포럼 참석차 중국을 방문해 시 주석을 만난 바 있다.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인 송영길 의원과 북방경제협력위원회 특별 고문인 박정 의원도 중국과의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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