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원내수석부대표에 윤재옥·대변인에 신보라

입력 2017.12.14 (15:12) 수정 2017.12.14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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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자유한국당 신임 원내대표는 대구가 지역구인 경찰 출신의 재선 윤재옥 의원을 원내수석부대표로, 청년 여성 비례대표인 신보라 의원을 원내대변인으로 추천했다.

한국당은 보도자료를 통해 "김 원내대표가 12월 임시국회와 각종 원내 현안 대응이 시급하다며 원내 수석부대표와 원내 대변인 1명을 먼저 추천했다"면서 "이번 주 내로 나머지 원내부대표 추천을 완료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당 원내부대표는 원내대표의 추천과 의원총회 의결을 거쳐 원내대표가 임명하게 돼 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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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12-14 15:12:19
    • 수정2017-12-14 15:20:35
    정치
김성태 자유한국당 신임 원내대표는 대구가 지역구인 경찰 출신의 재선 윤재옥 의원을 원내수석부대표로, 청년 여성 비례대표인 신보라 의원을 원내대변인으로 추천했다.

한국당은 보도자료를 통해 "김 원내대표가 12월 임시국회와 각종 원내 현안 대응이 시급하다며 원내 수석부대표와 원내 대변인 1명을 먼저 추천했다"면서 "이번 주 내로 나머지 원내부대표 추천을 완료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당 원내부대표는 원내대표의 추천과 의원총회 의결을 거쳐 원내대표가 임명하게 돼 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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