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점기 강제 징용 생존자들의 피해 실태를 살펴보고 구체적인 해결 방안 등을 모색하는 '일제 강점기 강제 징용 문제 해결과 미래의 한일 관계' 심포지엄이 14일(오늘) 국회에서 열렸다.
더불어민주당 소병훈·황희 의원이 충남대 국가전략연구소와 함께 주최한 이날 심포지엄에서 마이클 최 국제변호사 등 참석자들은 홀로코스트 피해자들의 소송과 합의 진행 상황을 소개하면서, 전범 기업들에 대해 구체적인 압박을 가할 것과 강제 징용 피해 보상을 위한 창구를 일원화할 것 등을 제안했다.
더불어민주당 소병훈·황희 의원이 충남대 국가전략연구소와 함께 주최한 이날 심포지엄에서 마이클 최 국제변호사 등 참석자들은 홀로코스트 피해자들의 소송과 합의 진행 상황을 소개하면서, 전범 기업들에 대해 구체적인 압박을 가할 것과 강제 징용 피해 보상을 위한 창구를 일원화할 것 등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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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강제 징용 심포지엄 “창구 일원화해 전범 기업들 압박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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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2-14 18:08:32
일제 강점기 강제 징용 생존자들의 피해 실태를 살펴보고 구체적인 해결 방안 등을 모색하는 '일제 강점기 강제 징용 문제 해결과 미래의 한일 관계' 심포지엄이 14일(오늘) 국회에서 열렸다.
더불어민주당 소병훈·황희 의원이 충남대 국가전략연구소와 함께 주최한 이날 심포지엄에서 마이클 최 국제변호사 등 참석자들은 홀로코스트 피해자들의 소송과 합의 진행 상황을 소개하면서, 전범 기업들에 대해 구체적인 압박을 가할 것과 강제 징용 피해 보상을 위한 창구를 일원화할 것 등을 제안했다.
더불어민주당 소병훈·황희 의원이 충남대 국가전략연구소와 함께 주최한 이날 심포지엄에서 마이클 최 국제변호사 등 참석자들은 홀로코스트 피해자들의 소송과 합의 진행 상황을 소개하면서, 전범 기업들에 대해 구체적인 압박을 가할 것과 강제 징용 피해 보상을 위한 창구를 일원화할 것 등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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