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 남부서 열차-스쿨버스 충돌…어린이 4명 숨져
입력 2017.12.16 (00:42)
수정 2017.12.16 (02:5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프랑스 남부에서 14일(현지시간) 스쿨버스와 열차가 충돌하는 사고로 어린이 4명이 숨졌다고 르 피가로 등 프랑스 언론들이 전했다.
경찰은 이날 오후 4시께 프랑스 남부 페르피냥에서 서쪽으로 18㎞ 떨어진 소도시 미야의 한 철도 건널목에서 TER 열차와 통학버스가 충돌했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어린이 4명이 숨지고 20여 명이 다쳤다. 다친 어린이 중 7명은 중상이다.총리가 현장으로 가고 있다고 르 피가로는 전했다.
경찰은 이날 오후 4시께 프랑스 남부 페르피냥에서 서쪽으로 18㎞ 떨어진 소도시 미야의 한 철도 건널목에서 TER 열차와 통학버스가 충돌했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어린이 4명이 숨지고 20여 명이 다쳤다. 다친 어린이 중 7명은 중상이다.총리가 현장으로 가고 있다고 르 피가로는 전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佛 남부서 열차-스쿨버스 충돌…어린이 4명 숨져
-
- 입력 2017-12-16 00:42:44
- 수정2017-12-16 02:53:02
프랑스 남부에서 14일(현지시간) 스쿨버스와 열차가 충돌하는 사고로 어린이 4명이 숨졌다고 르 피가로 등 프랑스 언론들이 전했다.
경찰은 이날 오후 4시께 프랑스 남부 페르피냥에서 서쪽으로 18㎞ 떨어진 소도시 미야의 한 철도 건널목에서 TER 열차와 통학버스가 충돌했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어린이 4명이 숨지고 20여 명이 다쳤다. 다친 어린이 중 7명은 중상이다.총리가 현장으로 가고 있다고 르 피가로는 전했다.
경찰은 이날 오후 4시께 프랑스 남부 페르피냥에서 서쪽으로 18㎞ 떨어진 소도시 미야의 한 철도 건널목에서 TER 열차와 통학버스가 충돌했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어린이 4명이 숨지고 20여 명이 다쳤다. 다친 어린이 중 7명은 중상이다.총리가 현장으로 가고 있다고 르 피가로는 전했다.
-
-
박진현 기자 parkjh@kbs.co.kr
박진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