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호, 도쿄대첩 승리·우승…월드컵 자신감 UP!
입력 2017.12.17 (21:11)
수정 2017.12.17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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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우리 축구 대표팀이 한-일전에서 통쾌한 승전보를 울렸습니다.
무려 7년 7개월 만의 한-일 전 승리인데요,
우리 대표팀, 이번 도쿄대첩을 계기로 러시아 월드컵에 대한 자신감도 키워나가길 기대해보겠습니다.
박현철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내줘 불안했던 것도 잠시, 대표팀은 전반 13분 김신욱의 헤딩골로 분위기를 가져왔습니다.
전세를 뒤집은 정우영의 프리킥 골은 환상적이었습니다.
대표팀은 김신욱이 또 골을 넣어 전반을 3대 1로 달아났습니다.
대표팀은 후반에도 염기훈의 골이 터져 일본을 4대 1, 석 점 차로 이겼습니다.
7년 7개월 만에 한일전에서 승리한 대표팀은 대회 2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한 대표팀은 월드컵 본선을 앞두고 자신감을 갖게 됐습니다.
<인터뷰> 신태용(축구대표팀 감독) : "골 결정력이 상당히 좋아졌다고 봅니다. 매 경기 골 결정력이 살아나면 우리 팀은 앞으로 한 단계 수준 높은 경기를 할 수 있습니다."
한일전 승리로 태극마크의 자부심이 커진 점도 고무적입니다.
<인터뷰> 이재성(축구 국가대표) : "이번에는 꼭 승리하자는 마음이 컸는데 경기장에서 (좋은 결과가) 나와서 기쁩니다. 대표팀이라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축구대표팀은 잠시 숨을 고른 뒤 러시아월드컵 준비에 본격적으로 나설 예정입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우리 축구 대표팀이 한-일전에서 통쾌한 승전보를 울렸습니다.
무려 7년 7개월 만의 한-일 전 승리인데요,
우리 대표팀, 이번 도쿄대첩을 계기로 러시아 월드컵에 대한 자신감도 키워나가길 기대해보겠습니다.
박현철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내줘 불안했던 것도 잠시, 대표팀은 전반 13분 김신욱의 헤딩골로 분위기를 가져왔습니다.
전세를 뒤집은 정우영의 프리킥 골은 환상적이었습니다.
대표팀은 김신욱이 또 골을 넣어 전반을 3대 1로 달아났습니다.
대표팀은 후반에도 염기훈의 골이 터져 일본을 4대 1, 석 점 차로 이겼습니다.
7년 7개월 만에 한일전에서 승리한 대표팀은 대회 2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한 대표팀은 월드컵 본선을 앞두고 자신감을 갖게 됐습니다.
<인터뷰> 신태용(축구대표팀 감독) : "골 결정력이 상당히 좋아졌다고 봅니다. 매 경기 골 결정력이 살아나면 우리 팀은 앞으로 한 단계 수준 높은 경기를 할 수 있습니다."
한일전 승리로 태극마크의 자부심이 커진 점도 고무적입니다.
<인터뷰> 이재성(축구 국가대표) : "이번에는 꼭 승리하자는 마음이 컸는데 경기장에서 (좋은 결과가) 나와서 기쁩니다. 대표팀이라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축구대표팀은 잠시 숨을 고른 뒤 러시아월드컵 준비에 본격적으로 나설 예정입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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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7-12-17 21:19:09
<앵커 멘트>
우리 축구 대표팀이 한-일전에서 통쾌한 승전보를 울렸습니다.
무려 7년 7개월 만의 한-일 전 승리인데요,
우리 대표팀, 이번 도쿄대첩을 계기로 러시아 월드컵에 대한 자신감도 키워나가길 기대해보겠습니다.
박현철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내줘 불안했던 것도 잠시, 대표팀은 전반 13분 김신욱의 헤딩골로 분위기를 가져왔습니다.
전세를 뒤집은 정우영의 프리킥 골은 환상적이었습니다.
대표팀은 김신욱이 또 골을 넣어 전반을 3대 1로 달아났습니다.
대표팀은 후반에도 염기훈의 골이 터져 일본을 4대 1, 석 점 차로 이겼습니다.
7년 7개월 만에 한일전에서 승리한 대표팀은 대회 2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한 대표팀은 월드컵 본선을 앞두고 자신감을 갖게 됐습니다.
<인터뷰> 신태용(축구대표팀 감독) : "골 결정력이 상당히 좋아졌다고 봅니다. 매 경기 골 결정력이 살아나면 우리 팀은 앞으로 한 단계 수준 높은 경기를 할 수 있습니다."
한일전 승리로 태극마크의 자부심이 커진 점도 고무적입니다.
<인터뷰> 이재성(축구 국가대표) : "이번에는 꼭 승리하자는 마음이 컸는데 경기장에서 (좋은 결과가) 나와서 기쁩니다. 대표팀이라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축구대표팀은 잠시 숨을 고른 뒤 러시아월드컵 준비에 본격적으로 나설 예정입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우리 축구 대표팀이 한-일전에서 통쾌한 승전보를 울렸습니다.
무려 7년 7개월 만의 한-일 전 승리인데요,
우리 대표팀, 이번 도쿄대첩을 계기로 러시아 월드컵에 대한 자신감도 키워나가길 기대해보겠습니다.
박현철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내줘 불안했던 것도 잠시, 대표팀은 전반 13분 김신욱의 헤딩골로 분위기를 가져왔습니다.
전세를 뒤집은 정우영의 프리킥 골은 환상적이었습니다.
대표팀은 김신욱이 또 골을 넣어 전반을 3대 1로 달아났습니다.
대표팀은 후반에도 염기훈의 골이 터져 일본을 4대 1, 석 점 차로 이겼습니다.
7년 7개월 만에 한일전에서 승리한 대표팀은 대회 2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한 대표팀은 월드컵 본선을 앞두고 자신감을 갖게 됐습니다.
<인터뷰> 신태용(축구대표팀 감독) : "골 결정력이 상당히 좋아졌다고 봅니다. 매 경기 골 결정력이 살아나면 우리 팀은 앞으로 한 단계 수준 높은 경기를 할 수 있습니다."
한일전 승리로 태극마크의 자부심이 커진 점도 고무적입니다.
<인터뷰> 이재성(축구 국가대표) : "이번에는 꼭 승리하자는 마음이 컸는데 경기장에서 (좋은 결과가) 나와서 기쁩니다. 대표팀이라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축구대표팀은 잠시 숨을 고른 뒤 러시아월드컵 준비에 본격적으로 나설 예정입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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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철 기자 hyunchu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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