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7.12.18 (21:00) 수정 2017.12.18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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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 감염 의심”…복부 가스 팽창 관찰

이대 목동병원에서 숨진 신생아 4명 중 3명이 '그람음성균'이라는 세균 감염이 의심된다고 보건당국이 밝혔습니다. 국과수는 부검 1차 결과 복부 가스팽창이 관찰됐고, 정밀 감정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수도권 폭설…사고·결항 잇따라

오늘 새벽부터 서울과 수도권에 내린 폭설로 곳곳에서 차량 사고가 속출했고, 항공기 결항도 잇따랐습니다. 이번 주엔 눈이 잦을 것으로 예보돼 주의가 요구됩니다.

中 군용기, KADIZ 진입…공군 긴급 출격

중국 폭격기 등 군용기 5대가 오늘 오전 한때 이어도 인근 한국방공식별구역에 들어왔습니다. 우리 군 전투기 편대가 긴급 출격했는데, 중국은 일상적 훈련이라고 해명했습니다.

‘당협 위원장’ 후폭풍…국민·바른 곧 통합?

자유한국당이 당협 위원장을 교체하면서 반발이 이어지는 등 후폭풍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은 이르면 이번 주 통합 선언을 할 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보험금 찾아가세요”…7조 4천억 원

주인이 찾아가지 않은 '숨은 보험금'을 한번에 조회해 찾아갈 수 있는 통합시스템이 문을 열었습니다. 숨은 보험금 규모는 7조 4천억 원, 대상자는 9백만 명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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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12-18 20:31:51
    • 수정2017-12-18 2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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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 감염 의심”…복부 가스 팽창 관찰

이대 목동병원에서 숨진 신생아 4명 중 3명이 '그람음성균'이라는 세균 감염이 의심된다고 보건당국이 밝혔습니다. 국과수는 부검 1차 결과 복부 가스팽창이 관찰됐고, 정밀 감정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수도권 폭설…사고·결항 잇따라

오늘 새벽부터 서울과 수도권에 내린 폭설로 곳곳에서 차량 사고가 속출했고, 항공기 결항도 잇따랐습니다. 이번 주엔 눈이 잦을 것으로 예보돼 주의가 요구됩니다.

中 군용기, KADIZ 진입…공군 긴급 출격

중국 폭격기 등 군용기 5대가 오늘 오전 한때 이어도 인근 한국방공식별구역에 들어왔습니다. 우리 군 전투기 편대가 긴급 출격했는데, 중국은 일상적 훈련이라고 해명했습니다.

‘당협 위원장’ 후폭풍…국민·바른 곧 통합?

자유한국당이 당협 위원장을 교체하면서 반발이 이어지는 등 후폭풍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은 이르면 이번 주 통합 선언을 할 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보험금 찾아가세요”…7조 4천억 원

주인이 찾아가지 않은 '숨은 보험금'을 한번에 조회해 찾아갈 수 있는 통합시스템이 문을 열었습니다. 숨은 보험금 규모는 7조 4천억 원, 대상자는 9백만 명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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