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강동원 할리우드 진출…‘콘 에어’ 감독 신작 캐스팅

입력 2017.12.19 (07:36) 수정 2017.12.19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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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동원 씨가 데뷔 15년 만에 미국 할리우드에 진출합니다.

첫 해외 영화인데도 불구하고 주인공을 맡은데다, 영화 '콘에어'로 유명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더욱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소속사에 따르면 강동원 씨는 '콘에어', '툼레이더' 등을 연출한 사이먼 웨스트 감독의 신작 '쓰나미 LA'에 출연을 확정했습니다.

'쓰나미 LA'는 대규모 해일을 소재로 한 재난 영화로, 5천 5백만 달러, 우리돈 약 600억 원의 제작비가 투입됩니다.

또, 감독의 전작들로 미뤄보아 액션 등 화려한 볼거리가 담길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영화는 2019년 개봉을 목표로 내년 3월부터 영국과 멕시코를 오가며 촬영이 이뤄질 예정인데요,

강동원 씨는 최근 해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할리우드 영화의 주연을 맡는 건 흔치 않은 기회'라며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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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강동원 할리우드 진출…‘콘 에어’ 감독 신작 캐스팅
    • 입력 2017-12-19 07:40:15
    • 수정2017-12-19 07:4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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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동원 씨가 데뷔 15년 만에 미국 할리우드에 진출합니다.

첫 해외 영화인데도 불구하고 주인공을 맡은데다, 영화 '콘에어'로 유명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더욱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소속사에 따르면 강동원 씨는 '콘에어', '툼레이더' 등을 연출한 사이먼 웨스트 감독의 신작 '쓰나미 LA'에 출연을 확정했습니다.

'쓰나미 LA'는 대규모 해일을 소재로 한 재난 영화로, 5천 5백만 달러, 우리돈 약 600억 원의 제작비가 투입됩니다.

또, 감독의 전작들로 미뤄보아 액션 등 화려한 볼거리가 담길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영화는 2019년 개봉을 목표로 내년 3월부터 영국과 멕시코를 오가며 촬영이 이뤄질 예정인데요,

강동원 씨는 최근 해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할리우드 영화의 주연을 맡는 건 흔치 않은 기회'라며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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