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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이대목동병원 압수수색…“과실 가능성 염두”
입력 2017.12.20 (06:09) 수정 2017.12.20 (06:17)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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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대목동병원에서 신생아 4명이 잇달아 숨진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오늘 병실과 전산실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경찰은 현장에 보존해 둔 인큐베이터와 의무기록, 전산 자료 등을 확보했습니다.

홍석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대목동병원 압수수색을 마친 경찰이 박스에 압수물을 담아서 나옵니다.

사건 발생 사흘만입니다.

의료사고 전담팀 경찰 13명과 질병관리본부, 국과수 직원들이 투입됐습니다.

경찰은 우선 11층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숨진 신생아가 치료를 받던 인큐베이터를 압수했습니다.

약물투입기 등 의료기구들도 확보했습니다.

<녹취> 박창환(서울청 광역수사대 2계장) : "인큐베이터하고 관련기기는 저희가 모두 확보했고, 봉인을 했고 보존 조치를 마감을 했습니다."

경찰은 압수한 의료기구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냈습니다.

신생아들이 치료받던 의료기구 분석을 통해 당시 진료 상황과 약물의 종류 등을 확인하기 위해섭니다.

지하 1층 전산실도 압수수색해 진료와 처방 등 당시 의무기록 전자파일을 확보했습니다.

이날 압수수색은 의료진 개인 연구실 8곳 등을 포함해 모두 10곳에서 진행됐습니다.

<녹취> 박창환(서울청 광역수사대 2계장) : "신생아 중환자실을 했고요. 그 다음에 전산의무기록 보관하고 있는 전산실, 각 의료진 의 근무장소 내지 개인 연구실..."

경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병원 측의 과실 가능성에 대한 추가 확인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사인을 분석 중인 국과수는 세균감염과 투약 오류 여부를 가려낼 각종 검사를 이어갔습니다.

숨진 신생아 4명은 이대목동병원에서 발인을 마친 뒤 각자 장례식을 치렀습니다.

KBS 뉴스 홍석우입니다.
  • 경찰, 이대목동병원 압수수색…“과실 가능성 염두”
    • 입력 2017-12-20 06:12:23
    • 수정2017-12-20 06:17:30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이대목동병원에서 신생아 4명이 잇달아 숨진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오늘 병실과 전산실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경찰은 현장에 보존해 둔 인큐베이터와 의무기록, 전산 자료 등을 확보했습니다.

홍석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대목동병원 압수수색을 마친 경찰이 박스에 압수물을 담아서 나옵니다.

사건 발생 사흘만입니다.

의료사고 전담팀 경찰 13명과 질병관리본부, 국과수 직원들이 투입됐습니다.

경찰은 우선 11층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숨진 신생아가 치료를 받던 인큐베이터를 압수했습니다.

약물투입기 등 의료기구들도 확보했습니다.

<녹취> 박창환(서울청 광역수사대 2계장) : "인큐베이터하고 관련기기는 저희가 모두 확보했고, 봉인을 했고 보존 조치를 마감을 했습니다."

경찰은 압수한 의료기구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냈습니다.

신생아들이 치료받던 의료기구 분석을 통해 당시 진료 상황과 약물의 종류 등을 확인하기 위해섭니다.

지하 1층 전산실도 압수수색해 진료와 처방 등 당시 의무기록 전자파일을 확보했습니다.

이날 압수수색은 의료진 개인 연구실 8곳 등을 포함해 모두 10곳에서 진행됐습니다.

<녹취> 박창환(서울청 광역수사대 2계장) : "신생아 중환자실을 했고요. 그 다음에 전산의무기록 보관하고 있는 전산실, 각 의료진 의 근무장소 내지 개인 연구실..."

경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병원 측의 과실 가능성에 대한 추가 확인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사인을 분석 중인 국과수는 세균감염과 투약 오류 여부를 가려낼 각종 검사를 이어갔습니다.

숨진 신생아 4명은 이대목동병원에서 발인을 마친 뒤 각자 장례식을 치렀습니다.

KBS 뉴스 홍석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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