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아기에게 첫눈에 반한 허스키 반려견

입력 2017.12.20 (06:48) 수정 2017.12.20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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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팔 안에서 곤히 잠든 아기를 애틋하게 바라는 보는 견공!

영국 맨체스터에 사는 ‘밀리’라는 이름의 반려견입니다.

이날 처음으로 주인 부부의 갓난아기와 만나게 된 밀리!

당황하거나 낯설어하는 기색 없이 첫눈에 자신의 새 가족임을 알아챈 듯, 아기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는데요.

주인 부부가 둘 사이를 살짝 떼어 놓으려 하자, 간절한 눈빛까지 보내며, 그 곁을 떠나지 않으려 합니다.

아기와의 첫 만남부터 사랑에 빠진 듯한 반려견!

부디 아기의 좋은 친구이자 엄마 아빠 못지 않은 든든한 보호자가 되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디지털 광장>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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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아기에게 첫눈에 반한 허스키 반려견
    • 입력 2017-12-20 06:54:24
    • 수정2017-12-20 07: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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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팔 안에서 곤히 잠든 아기를 애틋하게 바라는 보는 견공!

영국 맨체스터에 사는 ‘밀리’라는 이름의 반려견입니다.

이날 처음으로 주인 부부의 갓난아기와 만나게 된 밀리!

당황하거나 낯설어하는 기색 없이 첫눈에 자신의 새 가족임을 알아챈 듯, 아기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는데요.

주인 부부가 둘 사이를 살짝 떼어 놓으려 하자, 간절한 눈빛까지 보내며, 그 곁을 떠나지 않으려 합니다.

아기와의 첫 만남부터 사랑에 빠진 듯한 반려견!

부디 아기의 좋은 친구이자 엄마 아빠 못지 않은 든든한 보호자가 되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디지털 광장>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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