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부터 중부·전북 폭설…밤에 대부분 지역 확대

입력 2017.12.20 (06:57) 수정 2017.12.20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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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부터 중부지방과 전북에 폭설이 예상됩니다.

전국이 차차 흐려져 오후에 중부서해안을 시작으로 밤에 동해안을 제외한 그 밖의 전국에 눈이 내리겠습니다.

예상되는 적설은 수도권, 충남, 전북, 강원영서남부, 충북 3~10cm, 강원영서북부, 전남북부내륙, 제주도산지, 울릉도.독도 2~5cm, 전남, 영남 1~3cm입니다. 폭설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겠습니다.

경기북부와 강원영서, 강원산지, 충북북부에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제보다도 3~6도 가량 낮은 기온 분포를 보이고 있는데요.

낮에는 기온이 영상권에 들겠고, 내일은 평년 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보입니다.

강원 동해안에 건조 경보가, 그 밖의 영남 동해안과 영남 내륙에 건조 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이 시각보다 낮아 춥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 2도 대전 대구 5도 광주 6도로 어제보다 2~3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와 서해 먼바다에서 최고 2.5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새벽까지 눈이 이어지겠고 낮부터는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기상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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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후부터 중부·전북 폭설…밤에 대부분 지역 확대
    • 입력 2017-12-20 07:09:09
    • 수정2017-12-20 07:10:35
    뉴스광장 1부
오늘 오후부터 중부지방과 전북에 폭설이 예상됩니다.

전국이 차차 흐려져 오후에 중부서해안을 시작으로 밤에 동해안을 제외한 그 밖의 전국에 눈이 내리겠습니다.

예상되는 적설은 수도권, 충남, 전북, 강원영서남부, 충북 3~10cm, 강원영서북부, 전남북부내륙, 제주도산지, 울릉도.독도 2~5cm, 전남, 영남 1~3cm입니다. 폭설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겠습니다.

경기북부와 강원영서, 강원산지, 충북북부에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제보다도 3~6도 가량 낮은 기온 분포를 보이고 있는데요.

낮에는 기온이 영상권에 들겠고, 내일은 평년 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보입니다.

강원 동해안에 건조 경보가, 그 밖의 영남 동해안과 영남 내륙에 건조 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이 시각보다 낮아 춥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 2도 대전 대구 5도 광주 6도로 어제보다 2~3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와 서해 먼바다에서 최고 2.5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새벽까지 눈이 이어지겠고 낮부터는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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