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故 종현 추모 물결…검은 리본에 “수고했어요”

입력 2017.12.20 (07:36) 수정 2017.12.20 (08: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갑작스럽게 생을 매감한 고 샤이니 종현 씨의 빈소에 조문 행렬이 이어지는 가운데 온라인상에서도 추모 열기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SNS와 각종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애도를 뜻하는 검은 리본과 함께 '수고했어요 종현아'라고 적힌 게시물을 연이어 게시하고 있는데요,

이는 어제 공개된 고인의 유서에 수고했다고 말해달라는 글귀가 적혀 있었기 때문입니다.

연예계 동료들도 SNS를 통해 침통함을 드러냈습니다.

방송인 홍석천 씨는 고인의 재능을 더 많은 사람이 함께 했어야 한다며 안타까워 했고, 가수 이홍기 씨 등 또래 연예인들은 과거 고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거나 고인이 만든 음악을 SNS에 올리며 애도를 표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문화광장] 故 종현 추모 물결…검은 리본에 “수고했어요”
    • 입력 2017-12-20 07:40:08
    • 수정2017-12-20 08:02:02
    뉴스광장
갑작스럽게 생을 매감한 고 샤이니 종현 씨의 빈소에 조문 행렬이 이어지는 가운데 온라인상에서도 추모 열기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SNS와 각종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애도를 뜻하는 검은 리본과 함께 '수고했어요 종현아'라고 적힌 게시물을 연이어 게시하고 있는데요,

이는 어제 공개된 고인의 유서에 수고했다고 말해달라는 글귀가 적혀 있었기 때문입니다.

연예계 동료들도 SNS를 통해 침통함을 드러냈습니다.

방송인 홍석천 씨는 고인의 재능을 더 많은 사람이 함께 했어야 한다며 안타까워 했고, 가수 이홍기 씨 등 또래 연예인들은 과거 고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거나 고인이 만든 음악을 SNS에 올리며 애도를 표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