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평창 영하 21도 ‘춥다 추워’…3개 시·군 대설특보

입력 2017.12.20 (08:02) 수정 2017.12.20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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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내륙과 산지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20일 평창군의 아침 기온이 영하 21.1도까지 떨어지는 등 강추위가 기승을 부렸다.

강원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평창 영하 21.1도를 비롯해 양구 영하 18.3도,평창 영하 17.3도,횡성 영하 16.3도,철원 영하 16.1도, 화천 영하 16도,춘천 영하 13.9도,원주 영하 11.8도 등이다.

산지 기온도 뚝 떨어져 설악산 영하 15.5도,대관령 14.1도,미시령 영하 13.4도를 기록했다.

현재 철원과 화천,횡성,인제,평창,양구지역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또 평창과 원주,횡성지역에 대설 예비특보가 내려진 상태로, 예상 적설량은 오후부터 영서 남부 3∼8cm, 영서 중.북부 2∼5cm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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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 평창 영하 21도 ‘춥다 추워’…3개 시·군 대설특보
    • 입력 2017-12-20 08:02:19
    • 수정2017-12-20 08:06:50
    사회
강원 내륙과 산지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20일 평창군의 아침 기온이 영하 21.1도까지 떨어지는 등 강추위가 기승을 부렸다.

강원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평창 영하 21.1도를 비롯해 양구 영하 18.3도,평창 영하 17.3도,횡성 영하 16.3도,철원 영하 16.1도, 화천 영하 16도,춘천 영하 13.9도,원주 영하 11.8도 등이다.

산지 기온도 뚝 떨어져 설악산 영하 15.5도,대관령 14.1도,미시령 영하 13.4도를 기록했다.

현재 철원과 화천,횡성,인제,평창,양구지역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또 평창과 원주,횡성지역에 대설 예비특보가 내려진 상태로, 예상 적설량은 오후부터 영서 남부 3∼8cm, 영서 중.북부 2∼5cm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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