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코코’ 엔딩송 부른다…‘렛잇고’ 넘을까

입력 2017.12.20 (10:40) 수정 2017.12.20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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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종신이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코코'의 엔딩곡을 불렀다.

20일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에 따르면 윤종신은 이 작품의 엔딩곡이자 테마곡인 '리멤버 미(Remember Me)'의 우리말 버전 '기억해 줘'를 감미로운 감색으로 소화해냈다. '리멤버 미'는 제75회 골든 글로브 주제가상 후보에 올랐다.

'코코'는 뮤지션을 꿈꾸는 소년 미구엘이 우연히 죽은 자들의 세상으로 들어가면서 겪는 황홀하고 기묘한 모험을 그린 작품으로, 내년 1월 11일 개봉한다.

윤종신은 "미구엘처럼 내가 뮤지션을 꿈꾸던 시절을 기억하면서 그의 꿈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노래했다"고 말했다.

[사진출처 :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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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종신, ‘코코’ 엔딩송 부른다…‘렛잇고’ 넘을까
    • 입력 2017-12-20 10:40:17
    • 수정2017-12-20 13:09:28
    연합뉴스
가수 윤종신이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코코'의 엔딩곡을 불렀다.

20일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에 따르면 윤종신은 이 작품의 엔딩곡이자 테마곡인 '리멤버 미(Remember Me)'의 우리말 버전 '기억해 줘'를 감미로운 감색으로 소화해냈다. '리멤버 미'는 제75회 골든 글로브 주제가상 후보에 올랐다.

'코코'는 뮤지션을 꿈꾸는 소년 미구엘이 우연히 죽은 자들의 세상으로 들어가면서 겪는 황홀하고 기묘한 모험을 그린 작품으로, 내년 1월 11일 개봉한다.

윤종신은 "미구엘처럼 내가 뮤지션을 꿈꾸던 시절을 기억하면서 그의 꿈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노래했다"고 말했다.

[사진출처 :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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