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아파트값 3.3㎡당 평균 4천만 원 돌파

입력 2017.12.20 (12:11) 수정 2017.12.20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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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규제 정책에도 불구하고 서울 강남구의 3.3㎡당 아파트 가격이 처음으로 평균 4천만 원을 돌파했습니다.

부동산 114에 따르면 12월 현재 서울 강남구의 아파트값은 3.3㎡당 4천 55만 원을 기록했습니다.

강남구의 아파트값은 지난해까지 3.3㎡당 3천 606만 원이었으나 올해 재건축 아파트가 강세를 보이면서 4천만 원을 돌파했습니다.

강남구의 재건축 아파트 평균가격은 12월 현재 3.3㎡당 5천 127만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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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강남구 아파트값 3.3㎡당 평균 4천만 원 돌파
    • 입력 2017-12-20 12:14:48
    • 수정2017-12-20 12:28:53
    뉴스 12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규제 정책에도 불구하고 서울 강남구의 3.3㎡당 아파트 가격이 처음으로 평균 4천만 원을 돌파했습니다.

부동산 114에 따르면 12월 현재 서울 강남구의 아파트값은 3.3㎡당 4천 55만 원을 기록했습니다.

강남구의 아파트값은 지난해까지 3.3㎡당 3천 606만 원이었으나 올해 재건축 아파트가 강세를 보이면서 4천만 원을 돌파했습니다.

강남구의 재건축 아파트 평균가격은 12월 현재 3.3㎡당 5천 127만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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