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위생불량 케이크 제조·판매업체 무더기 적발

입력 2017.12.20 (15:15) 수정 2017.12.20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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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11∼15일 연말연시에 소비가 많은 케이크 등 빵류를 제조·판매하는 업체 1천427곳을 점검하고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49곳을 적발했다고 20일 밝혔다.

주요 위반 내용은 ▲ 건강진단 미실시(16곳) ▲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14곳) ▲ 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사용(7곳) ▲ 원료 관계 서류 미작성(3곳) ▲ 자가품질검사 등 기타 위반(9곳)이다.

적발된 업체는 관할 지방자치단체가 3개월 이내에 재점검해 개선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사진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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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약처, 위생불량 케이크 제조·판매업체 무더기 적발
    • 입력 2017-12-20 15:15:17
    • 수정2017-12-20 15:20:04
    사회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1∼15일 연말연시에 소비가 많은 케이크 등 빵류를 제조·판매하는 업체 1천427곳을 점검하고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49곳을 적발했다고 20일 밝혔다.

주요 위반 내용은 ▲ 건강진단 미실시(16곳) ▲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14곳) ▲ 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사용(7곳) ▲ 원료 관계 서류 미작성(3곳) ▲ 자가품질검사 등 기타 위반(9곳)이다.

적발된 업체는 관할 지방자치단체가 3개월 이내에 재점검해 개선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사진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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