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사흘째 내리막길…외국인·개인 ‘팔자’
입력 2017.12.20 (18:18)
수정 2017.12.20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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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미국 증시 약세와 외국인과 개인의 '팔자' 영향으로 사흘 연속 하락했다.
20일(오늘) 코스피는 어제 대비 6.16p(0.25%) 내린 2,472.37로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은 하루 만에 매도 우위로 돌아서 3천67억원어치를 팔았고 개인도 3천390억원을 순매도했다. 기관이 홀로 6천174억원어치를 사들였으나 지수를 방어하지는 못했다.
코스닥 지수도 어제보다 10.91p(1.42%) 내린 하락한 755.27로 장을 종료해 사흘째 내림세를 이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어제보다 달러당 4.0원 내린 1,080.9원에 마감했다.
[사진출처 : 게티이미지]
20일(오늘) 코스피는 어제 대비 6.16p(0.25%) 내린 2,472.37로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은 하루 만에 매도 우위로 돌아서 3천67억원어치를 팔았고 개인도 3천390억원을 순매도했다. 기관이 홀로 6천174억원어치를 사들였으나 지수를 방어하지는 못했다.
코스닥 지수도 어제보다 10.91p(1.42%) 내린 하락한 755.27로 장을 종료해 사흘째 내림세를 이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어제보다 달러당 4.0원 내린 1,080.9원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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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사흘째 내리막길…외국인·개인 ‘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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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2-20 18:18:38
- 수정2017-12-20 18:32:45
코스피가 미국 증시 약세와 외국인과 개인의 '팔자' 영향으로 사흘 연속 하락했다.
20일(오늘) 코스피는 어제 대비 6.16p(0.25%) 내린 2,472.37로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은 하루 만에 매도 우위로 돌아서 3천67억원어치를 팔았고 개인도 3천390억원을 순매도했다. 기관이 홀로 6천174억원어치를 사들였으나 지수를 방어하지는 못했다.
코스닥 지수도 어제보다 10.91p(1.42%) 내린 하락한 755.27로 장을 종료해 사흘째 내림세를 이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어제보다 달러당 4.0원 내린 1,080.9원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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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오늘) 코스피는 어제 대비 6.16p(0.25%) 내린 2,472.37로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은 하루 만에 매도 우위로 돌아서 3천67억원어치를 팔았고 개인도 3천390억원을 순매도했다. 기관이 홀로 6천174억원어치를 사들였으나 지수를 방어하지는 못했다.
코스닥 지수도 어제보다 10.91p(1.42%) 내린 하락한 755.27로 장을 종료해 사흘째 내림세를 이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어제보다 달러당 4.0원 내린 1,080.9원에 마감했다.
[사진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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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용 기자 kb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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