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공격의 배후는 北…김정은 지시”
입력 2017.12.20 (22:41)
수정 2017.12.20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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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백악관이 지난 5월, 전 세계 150여 국에서 컴퓨터 30만 대를 감염시킨 사이버 공격의 배후로 북한을 지목했습니다.
미국 언론은 컴퓨터 바이러스인 '워너크라이 랜섬웨어' 공격을 김정은이 지시했다는 증거를 정보당국이 확보했다고 전했습니다.
백악관은 강력한 대북 경고의 메시지를 내놨습니다.
<녹취> 토마스 보서트(미 백악관 국토안보보좌관) : "북한이 사이버 공격을 멈추지 않는다면,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의 안보와 이익을 지키기 위해 행동에 나설 것입니다."
미국 언론은 컴퓨터 바이러스인 '워너크라이 랜섬웨어' 공격을 김정은이 지시했다는 증거를 정보당국이 확보했다고 전했습니다.
백악관은 강력한 대북 경고의 메시지를 내놨습니다.
<녹취> 토마스 보서트(미 백악관 국토안보보좌관) : "북한이 사이버 공격을 멈추지 않는다면,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의 안보와 이익을 지키기 위해 행동에 나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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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버공격의 배후는 北…김정은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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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2-20 22:43:10
- 수정2017-12-20 23:08:50
미국 백악관이 지난 5월, 전 세계 150여 국에서 컴퓨터 30만 대를 감염시킨 사이버 공격의 배후로 북한을 지목했습니다.
미국 언론은 컴퓨터 바이러스인 '워너크라이 랜섬웨어' 공격을 김정은이 지시했다는 증거를 정보당국이 확보했다고 전했습니다.
백악관은 강력한 대북 경고의 메시지를 내놨습니다.
<녹취> 토마스 보서트(미 백악관 국토안보보좌관) : "북한이 사이버 공격을 멈추지 않는다면,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의 안보와 이익을 지키기 위해 행동에 나설 것입니다."
미국 언론은 컴퓨터 바이러스인 '워너크라이 랜섬웨어' 공격을 김정은이 지시했다는 증거를 정보당국이 확보했다고 전했습니다.
백악관은 강력한 대북 경고의 메시지를 내놨습니다.
<녹취> 토마스 보서트(미 백악관 국토안보보좌관) : "북한이 사이버 공격을 멈추지 않는다면,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의 안보와 이익을 지키기 위해 행동에 나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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