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자, 자택 안전사고 빈번…골절 비율 44%
입력 2017.12.21 (11:04)
수정 2017.12.21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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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65세 이상 고령자는 자신의 거주공간에서 가장 많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소비자원 조사 결과 지난해 소비자 위해 감시시스템에 접수된 고령자 안전사고 건수는 모두 5천7백여 건으로 1년 전보다 13% 넘게 증가했다.
사고 가운데 60%가량은 거주공간인 주택에서 발생했던 것으로 집계됐다.
또 침실·화장실 등에서 미끄러지거나 넘어지는 낙상 사고 비율은 절반에 달했다.
낙상 사고 손상으로는 골절 비율이 44.2%로 가장 높았다.
한국소비자원 조사 결과 지난해 소비자 위해 감시시스템에 접수된 고령자 안전사고 건수는 모두 5천7백여 건으로 1년 전보다 13% 넘게 증가했다.
사고 가운데 60%가량은 거주공간인 주택에서 발생했던 것으로 집계됐다.
또 침실·화장실 등에서 미끄러지거나 넘어지는 낙상 사고 비율은 절반에 달했다.
낙상 사고 손상으로는 골절 비율이 44.2%로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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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령자, 자택 안전사고 빈번…골절 비율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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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2-21 11:04:37
- 수정2017-12-21 11:09:35
만 65세 이상 고령자는 자신의 거주공간에서 가장 많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소비자원 조사 결과 지난해 소비자 위해 감시시스템에 접수된 고령자 안전사고 건수는 모두 5천7백여 건으로 1년 전보다 13% 넘게 증가했다.
사고 가운데 60%가량은 거주공간인 주택에서 발생했던 것으로 집계됐다.
또 침실·화장실 등에서 미끄러지거나 넘어지는 낙상 사고 비율은 절반에 달했다.
낙상 사고 손상으로는 골절 비율이 44.2%로 가장 높았다.
한국소비자원 조사 결과 지난해 소비자 위해 감시시스템에 접수된 고령자 안전사고 건수는 모두 5천7백여 건으로 1년 전보다 13% 넘게 증가했다.
사고 가운데 60%가량은 거주공간인 주택에서 발생했던 것으로 집계됐다.
또 침실·화장실 등에서 미끄러지거나 넘어지는 낙상 사고 비율은 절반에 달했다.
낙상 사고 손상으로는 골절 비율이 44.2%로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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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희 기자 heey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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