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체납자 신고’ 시민에 포상금 3천 700만 원 지급

입력 2017.12.21 (12:22) 수정 2017.12.21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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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지난해 '은닉재산 제보센터'에 고액·상습 체납자를 신고한 시민 2명에게 각각 2천300만 원과 천400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유도하기 위해 지난해 포상금 지급 한도를 1억 원으로 올렸으며 징수한 세금의 최고 15%를 포상금으로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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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체납자 신고’ 시민에 포상금 3천 700만 원 지급
    • 입력 2017-12-21 12:23:49
    • 수정2017-12-21 12:25:32
    뉴스 12
서울시는 지난해 '은닉재산 제보센터'에 고액·상습 체납자를 신고한 시민 2명에게 각각 2천300만 원과 천400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유도하기 위해 지난해 포상금 지급 한도를 1억 원으로 올렸으며 징수한 세금의 최고 15%를 포상금으로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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