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언론인협회, ‘방중 한국 취재단 폭행’ 규탄
입력 2017.12.21 (17:53)
수정 2017.12.21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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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언론인협회(IPI)는 19일(현지시간) 문재인 대통령의 중국 국빈 방문 일정을 취재하던 한국 기자들을 중국 측 경호원들이 폭행한 사건을 규탄하는 성명을 냈다.
IPI는 성명에서 "중국은 국내외 기자를 막론하고 자국 내에서 활동 중인 모든 언론인의 안전을 보호할 책임이 있다"며 "언론인을 상대로 한 폭력은 결코 용납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IPI는 "중국 당국은 사건 진상을 명확하게 규명해 폭력 사건 관련자들이 책임을 지도록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IPI는 성명에서 "중국은 국내외 기자를 막론하고 자국 내에서 활동 중인 모든 언론인의 안전을 보호할 책임이 있다"며 "언론인을 상대로 한 폭력은 결코 용납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IPI는 "중국 당국은 사건 진상을 명확하게 규명해 폭력 사건 관련자들이 책임을 지도록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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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언론인협회, ‘방중 한국 취재단 폭행’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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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2-21 17:53:03
- 수정2017-12-21 17:57:43
국제언론인협회(IPI)는 19일(현지시간) 문재인 대통령의 중국 국빈 방문 일정을 취재하던 한국 기자들을 중국 측 경호원들이 폭행한 사건을 규탄하는 성명을 냈다.
IPI는 성명에서 "중국은 국내외 기자를 막론하고 자국 내에서 활동 중인 모든 언론인의 안전을 보호할 책임이 있다"며 "언론인을 상대로 한 폭력은 결코 용납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IPI는 "중국 당국은 사건 진상을 명확하게 규명해 폭력 사건 관련자들이 책임을 지도록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IPI는 성명에서 "중국은 국내외 기자를 막론하고 자국 내에서 활동 중인 모든 언론인의 안전을 보호할 책임이 있다"며 "언론인을 상대로 한 폭력은 결코 용납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IPI는 "중국 당국은 사건 진상을 명확하게 규명해 폭력 사건 관련자들이 책임을 지도록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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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우 기자 lk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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