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일본의 니혼게이자이신문 본사 건물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졌다고 NHK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오늘 오전 11시쯤 일본 도쿄 치요다 구 니혼게이자이 본사 31층짜리 건물의 2층 화장실에서 불이 나 20㎡ 가량을 태우고 1시간 만에 꺼졌다.
불이 나자 소방차 20여 대가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였고, 화장실 안에서 남성 1명이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고 NHK는 전했다.
경시청 조사 결과, 이 남성이 화장실 개인실에 들어간 뒤 폭발음 같은 소리가 들린 직후 불이 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이 남성의 신원을 확인하고 있다.
음식점 등이 있는 니혼게이자이 건물 2층은 일반인도 출입할 수 있는 곳이다. 화재 당시 건물에 있던 사람들 일부가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보도에 따르면 오늘 오전 11시쯤 일본 도쿄 치요다 구 니혼게이자이 본사 31층짜리 건물의 2층 화장실에서 불이 나 20㎡ 가량을 태우고 1시간 만에 꺼졌다.
불이 나자 소방차 20여 대가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였고, 화장실 안에서 남성 1명이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고 NHK는 전했다.
경시청 조사 결과, 이 남성이 화장실 개인실에 들어간 뒤 폭발음 같은 소리가 들린 직후 불이 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이 남성의 신원을 확인하고 있다.
음식점 등이 있는 니혼게이자이 건물 2층은 일반인도 출입할 수 있는 곳이다. 화재 당시 건물에 있던 사람들 일부가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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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니혼게이자이신문 본사 건물 화재…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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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2-21 18:23:18
오늘 오전 일본의 니혼게이자이신문 본사 건물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졌다고 NHK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오늘 오전 11시쯤 일본 도쿄 치요다 구 니혼게이자이 본사 31층짜리 건물의 2층 화장실에서 불이 나 20㎡ 가량을 태우고 1시간 만에 꺼졌다.
불이 나자 소방차 20여 대가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였고, 화장실 안에서 남성 1명이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고 NHK는 전했다.
경시청 조사 결과, 이 남성이 화장실 개인실에 들어간 뒤 폭발음 같은 소리가 들린 직후 불이 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이 남성의 신원을 확인하고 있다.
음식점 등이 있는 니혼게이자이 건물 2층은 일반인도 출입할 수 있는 곳이다. 화재 당시 건물에 있던 사람들 일부가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보도에 따르면 오늘 오전 11시쯤 일본 도쿄 치요다 구 니혼게이자이 본사 31층짜리 건물의 2층 화장실에서 불이 나 20㎡ 가량을 태우고 1시간 만에 꺼졌다.
불이 나자 소방차 20여 대가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였고, 화장실 안에서 남성 1명이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고 NHK는 전했다.
경시청 조사 결과, 이 남성이 화장실 개인실에 들어간 뒤 폭발음 같은 소리가 들린 직후 불이 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이 남성의 신원을 확인하고 있다.
음식점 등이 있는 니혼게이자이 건물 2층은 일반인도 출입할 수 있는 곳이다. 화재 당시 건물에 있던 사람들 일부가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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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신하 기자 danie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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