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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이틀째 ‘결항·지연’…여행객 불편 가중
입력 2017.12.24 (10:01) 수정 2017.12.24 (15:16) 사회
‘결항·지연’ 속출 …인천공항 이틀째 운항 차질

‘결항·지연’ 속출 …인천공항 이틀째 운항 차질

짙은 안개 때문에 빚어졌던 인천국제공항의 항공기 운항 차질이 어제에 이어 오늘(24일)도 이어지고 있다.

인천공항공사측은 오늘 오전 10시 기준 인천공항을 출발 예정이던 항공기 34편, 도착 예정 9편 등 총 43편이 지연됐다고 밝혔다. 또 출발 5편, 도착 6편 등 총 11편의 항공편이 결항됐다고 설명했다.

인천공항공사 관계자는 "전날 결항·지연된 항공기가 먼저 이착륙하는 과정이 이어지면서 24일도 항공편 운항이 차질을 빚고 있다"고 말했다. 또 "늦은 오후가 돼야 공항 운영이 정상화될 것 같다"며 "공항으로 출발하기 전에 반드시 운항 현황을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운항이 이틀째 차질을 빚으면서 성탄절과 새해 연휴를 이용해 해외를 다녀오려던 여행객들의 불편도 가중되고 있다.

회항과 결항, 이착륙 지연이 속출하면서 일부 항공기 승객은 길게는 5시간 가까이 기내에서 대기하는 일이 벌어지기도 했는데, 지연에 대한 안내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며 승객들은 분통을 터뜨리기도 했다.

또 지연된 항공기의 출발을 기다리는 승객들이 공항 이용객 대기실에서 노숙을 하는 모습이 눈에 띄기도 했다.

SNS에는 "성탄절 연휴를 이미 망쳤다"거나 "아직도 한국을 벗어나지 못했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는 등의 반응이 줄을 잇고 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 인천공항 이틀째 ‘결항·지연’…여행객 불편 가중
    • 입력 2017-12-24 10:01:02
    • 수정2017-12-24 15:16:16
    사회
짙은 안개 때문에 빚어졌던 인천국제공항의 항공기 운항 차질이 어제에 이어 오늘(24일)도 이어지고 있다.

인천공항공사측은 오늘 오전 10시 기준 인천공항을 출발 예정이던 항공기 34편, 도착 예정 9편 등 총 43편이 지연됐다고 밝혔다. 또 출발 5편, 도착 6편 등 총 11편의 항공편이 결항됐다고 설명했다.

인천공항공사 관계자는 "전날 결항·지연된 항공기가 먼저 이착륙하는 과정이 이어지면서 24일도 항공편 운항이 차질을 빚고 있다"고 말했다. 또 "늦은 오후가 돼야 공항 운영이 정상화될 것 같다"며 "공항으로 출발하기 전에 반드시 운항 현황을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운항이 이틀째 차질을 빚으면서 성탄절과 새해 연휴를 이용해 해외를 다녀오려던 여행객들의 불편도 가중되고 있다.

회항과 결항, 이착륙 지연이 속출하면서 일부 항공기 승객은 길게는 5시간 가까이 기내에서 대기하는 일이 벌어지기도 했는데, 지연에 대한 안내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며 승객들은 분통을 터뜨리기도 했다.

또 지연된 항공기의 출발을 기다리는 승객들이 공항 이용객 대기실에서 노숙을 하는 모습이 눈에 띄기도 했다.

SNS에는 "성탄절 연휴를 이미 망쳤다"거나 "아직도 한국을 벗어나지 못했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는 등의 반응이 줄을 잇고 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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