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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룸에 불, 주민 10여 명 대피…30대 뛰어내리다 추락사
입력 2017.12.24 (13:55) 수정 2017.12.24 (14:15) 사회
오늘 새벽 5시 20분쯤 광주광역시 북구 양산동의 4층 짜리 원룸 건물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20여분만에 꺼졌지만 31살 황 모 씨가 불을 피해 3층 복도 창문에서 건물 바깥으로 뛰어내리다 숨졌습니다.
원룸 주민 10여 명은 긴급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불은 20여분만에 꺼졌지만 31살 황 모 씨가 불을 피해 3층 복도 창문에서 건물 바깥으로 뛰어내리다 숨졌습니다.
원룸 주민 10여 명은 긴급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원룸에 불, 주민 10여 명 대피…30대 뛰어내리다 추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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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2-24 13:55:55
- 수정2017-12-24 14:15:45

오늘 새벽 5시 20분쯤 광주광역시 북구 양산동의 4층 짜리 원룸 건물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20여분만에 꺼졌지만 31살 황 모 씨가 불을 피해 3층 복도 창문에서 건물 바깥으로 뛰어내리다 숨졌습니다.
원룸 주민 10여 명은 긴급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불은 20여분만에 꺼졌지만 31살 황 모 씨가 불을 피해 3층 복도 창문에서 건물 바깥으로 뛰어내리다 숨졌습니다.
원룸 주민 10여 명은 긴급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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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현구 brand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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