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명 눈물의 영결식…“어떻게 보내나”
충북 제천 화재 참사 나흘째인 오늘, 희생자 19명의 영결식이 엄수됐습니다. 황망한 죽음을 슬퍼하듯 제천에는 하루종일 비가 내렸고, 가족들은 오열했습니다.
건물주·관리인 체포영장…“휴대전화 분석”
경찰은 불이 난 건물의 건물주와 관리인에 대해 체포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또 희생자 휴대전화와 통화기록 분석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항공편 900여 편 차질…이용객 큰 불편
이틀째 짙은 안개로 인천국제공항에서 항공기 900여 편이 운항에 차질을 빚으면서, 성탄 연휴를 즐기려던 이용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비 내리는 성탄 전야…성탄절 눈 대신 ‘한파’
종일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성탄 전야를 맞아 서울 명동 등 전국 곳곳이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성탄절인 내일,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6도까지 내려가면서 한파가 찾아오겠습니다.
필리핀 화재 “37명 숨진 듯”…“밀폐공간 피해 키워”
필리핀의 대형 쇼핑몰에서 불이 나 37명이 숨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제천 화재처럼 상당수가 연기에 질식된 것으로 보이는데, 환기 장치 없이 밀폐된 구조가 피해를 키웠다는 지적입니다.
충북 제천 화재 참사 나흘째인 오늘, 희생자 19명의 영결식이 엄수됐습니다. 황망한 죽음을 슬퍼하듯 제천에는 하루종일 비가 내렸고, 가족들은 오열했습니다.
건물주·관리인 체포영장…“휴대전화 분석”
경찰은 불이 난 건물의 건물주와 관리인에 대해 체포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또 희생자 휴대전화와 통화기록 분석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항공편 900여 편 차질…이용객 큰 불편
이틀째 짙은 안개로 인천국제공항에서 항공기 900여 편이 운항에 차질을 빚으면서, 성탄 연휴를 즐기려던 이용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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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일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성탄 전야를 맞아 서울 명동 등 전국 곳곳이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성탄절인 내일,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6도까지 내려가면서 한파가 찾아오겠습니다.
필리핀 화재 “37명 숨진 듯”…“밀폐공간 피해 키워”
필리핀의 대형 쇼핑몰에서 불이 나 37명이 숨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제천 화재처럼 상당수가 연기에 질식된 것으로 보이는데, 환기 장치 없이 밀폐된 구조가 피해를 키웠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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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9 헤드라인]
-
- 입력 2017-12-24 15:16:16
- 수정2017-12-24 21:03:53
19명 눈물의 영결식…“어떻게 보내나”
충북 제천 화재 참사 나흘째인 오늘, 희생자 19명의 영결식이 엄수됐습니다. 황망한 죽음을 슬퍼하듯 제천에는 하루종일 비가 내렸고, 가족들은 오열했습니다.
건물주·관리인 체포영장…“휴대전화 분석”
경찰은 불이 난 건물의 건물주와 관리인에 대해 체포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또 희생자 휴대전화와 통화기록 분석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항공편 900여 편 차질…이용객 큰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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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일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성탄 전야를 맞아 서울 명동 등 전국 곳곳이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성탄절인 내일,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6도까지 내려가면서 한파가 찾아오겠습니다.
필리핀 화재 “37명 숨진 듯”…“밀폐공간 피해 키워”
필리핀의 대형 쇼핑몰에서 불이 나 37명이 숨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제천 화재처럼 상당수가 연기에 질식된 것으로 보이는데, 환기 장치 없이 밀폐된 구조가 피해를 키웠다는 지적입니다.
충북 제천 화재 참사 나흘째인 오늘, 희생자 19명의 영결식이 엄수됐습니다. 황망한 죽음을 슬퍼하듯 제천에는 하루종일 비가 내렸고, 가족들은 오열했습니다.
건물주·관리인 체포영장…“휴대전화 분석”
경찰은 불이 난 건물의 건물주와 관리인에 대해 체포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또 희생자 휴대전화와 통화기록 분석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항공편 900여 편 차질…이용객 큰 불편
이틀째 짙은 안개로 인천국제공항에서 항공기 900여 편이 운항에 차질을 빚으면서, 성탄 연휴를 즐기려던 이용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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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일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성탄 전야를 맞아 서울 명동 등 전국 곳곳이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성탄절인 내일,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6도까지 내려가면서 한파가 찾아오겠습니다.
필리핀 화재 “37명 숨진 듯”…“밀폐공간 피해 키워”
필리핀의 대형 쇼핑몰에서 불이 나 37명이 숨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제천 화재처럼 상당수가 연기에 질식된 것으로 보이는데, 환기 장치 없이 밀폐된 구조가 피해를 키웠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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