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7.12.24 (21:00) 수정 2017.12.24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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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명 눈물의 영결식…“어떻게 보내나”

충북 제천 화재 참사 나흘째인 오늘, 희생자 19명의 영결식이 엄수됐습니다. 황망한 죽음을 슬퍼하듯 제천에는 하루종일 비가 내렸고, 가족들은 오열했습니다.

건물주·관리인 체포영장…“휴대전화 분석”

경찰은 불이 난 건물의 건물주와 관리인에 대해 체포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또 희생자 휴대전화와 통화기록 분석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항공편 900여 편 차질…이용객 큰 불편

이틀째 짙은 안개로 인천국제공항에서 항공기 900여 편이 운항에 차질을 빚으면서, 성탄 연휴를 즐기려던 이용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비 내리는 성탄 전야…성탄절 눈 대신 ‘한파’

종일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성탄 전야를 맞아 서울 명동 등 전국 곳곳이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성탄절인 내일,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6도까지 내려가면서 한파가 찾아오겠습니다.

필리핀 화재 “37명 숨진 듯”…“밀폐공간 피해 키워”

필리핀의 대형 쇼핑몰에서 불이 나 37명이 숨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제천 화재처럼 상당수가 연기에 질식된 것으로 보이는데, 환기 장치 없이 밀폐된 구조가 피해를 키웠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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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7-12-24 21: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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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명 눈물의 영결식…“어떻게 보내나”

충북 제천 화재 참사 나흘째인 오늘, 희생자 19명의 영결식이 엄수됐습니다. 황망한 죽음을 슬퍼하듯 제천에는 하루종일 비가 내렸고, 가족들은 오열했습니다.

건물주·관리인 체포영장…“휴대전화 분석”

경찰은 불이 난 건물의 건물주와 관리인에 대해 체포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또 희생자 휴대전화와 통화기록 분석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항공편 900여 편 차질…이용객 큰 불편

이틀째 짙은 안개로 인천국제공항에서 항공기 900여 편이 운항에 차질을 빚으면서, 성탄 연휴를 즐기려던 이용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비 내리는 성탄 전야…성탄절 눈 대신 ‘한파’

종일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성탄 전야를 맞아 서울 명동 등 전국 곳곳이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성탄절인 내일,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6도까지 내려가면서 한파가 찾아오겠습니다.

필리핀 화재 “37명 숨진 듯”…“밀폐공간 피해 키워”

필리핀의 대형 쇼핑몰에서 불이 나 37명이 숨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제천 화재처럼 상당수가 연기에 질식된 것으로 보이는데, 환기 장치 없이 밀폐된 구조가 피해를 키웠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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