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 ‘강추위’ 기승…오늘 밤 경기·강원 한파 특보

입력 2017.12.24 (19:07) 수정 2017.12.24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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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종일 궂은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미세먼지에 눈비까지 겹쳤는데요.

현재 비구름이 서쪽으로 이동하면서 서해안 지역은 비가 대부분 그친 상태입니다.

강원과 충청, 남부지방은 밤까지 눈이나 비가 내리겠습니다.

성탄절인 내일은 강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기온 영하 6도로 오늘보다 10도 가량 낮겠고, 낮 기온도 0도에 머물며 종일 춥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맑겠고 미세먼지 걱정도 없겠습니다.

오늘 밤 경기과 강원 지역에는 한파 특보가 내려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철원 영하 13도, 대전도 영하 5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0도, 광주와 대구 5도로 예상되지만 찬 바람때문에 체감 온도는 이보다 더욱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4미터에서 6미터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영하권 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특히 수요일 아침에는 서울 기온 영하 11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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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탄절 ‘강추위’ 기승…오늘 밤 경기·강원 한파 특보
    • 입력 2017-12-24 19:23:59
    • 수정2017-12-24 19:25:29
    뉴스 7
오늘은 종일 궂은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미세먼지에 눈비까지 겹쳤는데요.

현재 비구름이 서쪽으로 이동하면서 서해안 지역은 비가 대부분 그친 상태입니다.

강원과 충청, 남부지방은 밤까지 눈이나 비가 내리겠습니다.

성탄절인 내일은 강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기온 영하 6도로 오늘보다 10도 가량 낮겠고, 낮 기온도 0도에 머물며 종일 춥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맑겠고 미세먼지 걱정도 없겠습니다.

오늘 밤 경기과 강원 지역에는 한파 특보가 내려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철원 영하 13도, 대전도 영하 5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0도, 광주와 대구 5도로 예상되지만 찬 바람때문에 체감 온도는 이보다 더욱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4미터에서 6미터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영하권 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특히 수요일 아침에는 서울 기온 영하 11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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