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성탄절’ 전국 강추위…찬바람 불며 체감온도 ‘뚝’

입력 2017.12.24 (21:20) 수정 2017.12.24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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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종일 궂은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미세먼지에 눈비까지 겹쳤는데요.

성탄절인 내일은 종일 강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기온 영하 6도로 오늘보다 무려 10도 가량 낮겠고 한낮에도 0도에 머물며 강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따뜻하게 챙겨입으셔야겠습니다.

오늘 밤까지 중부 내륙에는 눈이나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맑겠고 미세먼지 걱정도 없겠습니다.

오늘 밤 경기와 강원 일부지역에는 한파 특보가 내려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철원이 영하 13도, 춘천은 영하 11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한낮에도 기온이 크게 오르지 못하겠습니다.

남부지방도 한낮에 광주와 대구 5도에 머물겠고 찬바람이 불면서 체감온도는 이보다 더욱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4미터에서 6미터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수요일에는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11도까지 뚝 떨어지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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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성탄절’ 전국 강추위…찬바람 불며 체감온도 ‘뚝’
    • 입력 2017-12-24 21:20:14
    • 수정2017-12-24 21: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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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종일 궂은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미세먼지에 눈비까지 겹쳤는데요.

성탄절인 내일은 종일 강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기온 영하 6도로 오늘보다 무려 10도 가량 낮겠고 한낮에도 0도에 머물며 강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따뜻하게 챙겨입으셔야겠습니다.

오늘 밤까지 중부 내륙에는 눈이나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맑겠고 미세먼지 걱정도 없겠습니다.

오늘 밤 경기와 강원 일부지역에는 한파 특보가 내려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철원이 영하 13도, 춘천은 영하 11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한낮에도 기온이 크게 오르지 못하겠습니다.

남부지방도 한낮에 광주와 대구 5도에 머물겠고 찬바람이 불면서 체감온도는 이보다 더욱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4미터에서 6미터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수요일에는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11도까지 뚝 떨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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