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자위적 핵 억제력 더 다져 나갈 것”
입력 2017.12.25 (07:22)
수정 2017.12.25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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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외무성은 유엔 안보리의 새 대북제재와 관련해 "미국의 핵위협 공갈과 적대 책동을 종식시키기 위한 자위적 핵 억제력을 더 다져나갈 것" 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북 외무성은 또 "미국은 대북 적대시 정책을 걷어치우고 핵을 가진 북한과 공존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앞서 북한 김정은은 지난 23일 폐막한 노동당 세포위원장 대회 연설을 통해 "지금까지 해놓은 일은 시작에 불과하다"며 "대담하고 통이 큰 작전들을 과감히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북 외무성은 또 "미국은 대북 적대시 정책을 걷어치우고 핵을 가진 북한과 공존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앞서 북한 김정은은 지난 23일 폐막한 노동당 세포위원장 대회 연설을 통해 "지금까지 해놓은 일은 시작에 불과하다"며 "대담하고 통이 큰 작전들을 과감히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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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자위적 핵 억제력 더 다져 나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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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2-25 07:22:49
- 수정2017-12-25 07:37:22
북한 외무성은 유엔 안보리의 새 대북제재와 관련해 "미국의 핵위협 공갈과 적대 책동을 종식시키기 위한 자위적 핵 억제력을 더 다져나갈 것" 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북 외무성은 또 "미국은 대북 적대시 정책을 걷어치우고 핵을 가진 북한과 공존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앞서 북한 김정은은 지난 23일 폐막한 노동당 세포위원장 대회 연설을 통해 "지금까지 해놓은 일은 시작에 불과하다"며 "대담하고 통이 큰 작전들을 과감히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북 외무성은 또 "미국은 대북 적대시 정책을 걷어치우고 핵을 가진 북한과 공존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앞서 북한 김정은은 지난 23일 폐막한 노동당 세포위원장 대회 연설을 통해 "지금까지 해놓은 일은 시작에 불과하다"며 "대담하고 통이 큰 작전들을 과감히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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