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규제에 올해 아파트 청약 경쟁률 하락
입력 2017.12.25 (07:24)
수정 2017.12.25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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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114 등에 따르면 올해 분양된 새 아파트 물량 32만4천여 가구의 평균 청약경쟁률은 12.6대 1로 지난해 14.35대 1보다 다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같은 청약 경쟁률 하락은 정부의 잇따른 규제로 청약조정지역내 1순위 자격이 무주택자 우선으로 제한되고 청약자 수도 감소한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특히 규제가 강력한 서울의 경우 평균 경쟁률이 13대 1로 지난해 22대 1보다 크게 낮아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같은 청약 경쟁률 하락은 정부의 잇따른 규제로 청약조정지역내 1순위 자격이 무주택자 우선으로 제한되고 청약자 수도 감소한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특히 규제가 강력한 서울의 경우 평균 경쟁률이 13대 1로 지난해 22대 1보다 크게 낮아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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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규제에 올해 아파트 청약 경쟁률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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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2-25 07:24:54
- 수정2017-12-25 07:37:23
부동산 114 등에 따르면 올해 분양된 새 아파트 물량 32만4천여 가구의 평균 청약경쟁률은 12.6대 1로 지난해 14.35대 1보다 다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같은 청약 경쟁률 하락은 정부의 잇따른 규제로 청약조정지역내 1순위 자격이 무주택자 우선으로 제한되고 청약자 수도 감소한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특히 규제가 강력한 서울의 경우 평균 경쟁률이 13대 1로 지난해 22대 1보다 크게 낮아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같은 청약 경쟁률 하락은 정부의 잇따른 규제로 청약조정지역내 1순위 자격이 무주택자 우선으로 제한되고 청약자 수도 감소한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특히 규제가 강력한 서울의 경우 평균 경쟁률이 13대 1로 지난해 22대 1보다 크게 낮아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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