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실명 위기’ 김보성, 이종격투기 재도전
입력 2017.12.25 (07:31)
수정 2017.12.25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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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보성 씨가 다시 한 번 격투기 시합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회를 주관하는 로드 FC 측은 최근 공식 석상에서 배우 김보성 씨의 2차전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보성 씨는 지난해 12월, 소아암 어린이들을 돕는 기금을 마련하고자 자선 경기에 나섰다가 눈 주위 뼈가 골절되는 큰 부상을 입었는데요,
당시 가까스로 실명은 면했지만 지금도 약간의 안구함몰 증상이 남아 있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이번에는 시각장애인을 돕기 위해 재도전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보성 씨의 선한 의지는 감동적이지만 부상이 걱정이라며 응원과 우려를 동시에 보내고 있습니다.
대회를 주관하는 로드 FC 측은 최근 공식 석상에서 배우 김보성 씨의 2차전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보성 씨는 지난해 12월, 소아암 어린이들을 돕는 기금을 마련하고자 자선 경기에 나섰다가 눈 주위 뼈가 골절되는 큰 부상을 입었는데요,
당시 가까스로 실명은 면했지만 지금도 약간의 안구함몰 증상이 남아 있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이번에는 시각장애인을 돕기 위해 재도전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보성 씨의 선한 의지는 감동적이지만 부상이 걱정이라며 응원과 우려를 동시에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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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광장] ‘실명 위기’ 김보성, 이종격투기 재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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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2-25 07:34:20
- 수정2017-12-25 07:52:30
배우 김보성 씨가 다시 한 번 격투기 시합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회를 주관하는 로드 FC 측은 최근 공식 석상에서 배우 김보성 씨의 2차전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보성 씨는 지난해 12월, 소아암 어린이들을 돕는 기금을 마련하고자 자선 경기에 나섰다가 눈 주위 뼈가 골절되는 큰 부상을 입었는데요,
당시 가까스로 실명은 면했지만 지금도 약간의 안구함몰 증상이 남아 있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이번에는 시각장애인을 돕기 위해 재도전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보성 씨의 선한 의지는 감동적이지만 부상이 걱정이라며 응원과 우려를 동시에 보내고 있습니다.
대회를 주관하는 로드 FC 측은 최근 공식 석상에서 배우 김보성 씨의 2차전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보성 씨는 지난해 12월, 소아암 어린이들을 돕는 기금을 마련하고자 자선 경기에 나섰다가 눈 주위 뼈가 골절되는 큰 부상을 입었는데요,
당시 가까스로 실명은 면했지만 지금도 약간의 안구함몰 증상이 남아 있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이번에는 시각장애인을 돕기 위해 재도전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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