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로 맑음…찬바람 불며 체감온도 ‘뚝’↓

입력 2017.12.25 (07:46) 수정 2017.12.25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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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 눈 소식 대신에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오늘 외출하실 때, 따뜻한 옷차림 하셔야겠는데요.

일부 경기도와 강원 영서에 한파 특보가, 호남 해안과 제주도에는 강풍 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바람이 강해 체감온도가 내려간 상태입니다.

중부 내륙 지역은 어제와 비교했을때 크게는 10도 가량 기온이 낮아졌는데요.

어제 내린 눈과 비가 얼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아 주의가 필요합니다.

성탄절인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서울.경기도와 충남 지역은 밤에 눈이 약간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수준에 머물겠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이 크게 내려가 대부분 영하로 떨어졌고, 한낮 기온은 서울 0도, 대전 3도, 광주 대구 5도로 평년 기온보다도 2~3도 가량 낮겠습니다.

대부분의 해상에 풍랑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전 해상의 물결이 최고 4~6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새벽에 중부 내륙에 눈 소식이 있고요. 모레 아침 서울의 기온은 영하 11도까지 떨어져 무척 춥겠습니다.

기상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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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체로 맑음…찬바람 불며 체감온도 ‘뚝’↓
    • 입력 2017-12-25 07:50:00
    • 수정2017-12-25 07:5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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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 눈 소식 대신에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오늘 외출하실 때, 따뜻한 옷차림 하셔야겠는데요.

일부 경기도와 강원 영서에 한파 특보가, 호남 해안과 제주도에는 강풍 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바람이 강해 체감온도가 내려간 상태입니다.

중부 내륙 지역은 어제와 비교했을때 크게는 10도 가량 기온이 낮아졌는데요.

어제 내린 눈과 비가 얼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아 주의가 필요합니다.

성탄절인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서울.경기도와 충남 지역은 밤에 눈이 약간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수준에 머물겠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이 크게 내려가 대부분 영하로 떨어졌고, 한낮 기온은 서울 0도, 대전 3도, 광주 대구 5도로 평년 기온보다도 2~3도 가량 낮겠습니다.

대부분의 해상에 풍랑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전 해상의 물결이 최고 4~6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새벽에 중부 내륙에 눈 소식이 있고요. 모레 아침 서울의 기온은 영하 11도까지 떨어져 무척 춥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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