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광교 화재 현장 3시간 합동 감식
입력 2017.12.26 (17:04)
수정 2017.12.26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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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15명의 사상자가 난 경기도 수원 광교 오피스텔 신축 공사장의 화재 원인을 밝히기 위한 합동감식이 오늘 진행됐습니다.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오전 11시부터 3시간 동안 화재 현장에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고용노동부 등과 함께 합동 감식을 벌였습니다.
경찰은 불이 지하 2층 주차장에서 H빔을 절단하는 과정에서 시작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합동감식반은 천장 배관과 전등 등을 수거해 정밀분석할 계획이며, 감정 결과는 3주쯤 뒤에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오전 11시부터 3시간 동안 화재 현장에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고용노동부 등과 함께 합동 감식을 벌였습니다.
경찰은 불이 지하 2층 주차장에서 H빔을 절단하는 과정에서 시작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합동감식반은 천장 배관과 전등 등을 수거해 정밀분석할 계획이며, 감정 결과는 3주쯤 뒤에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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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 광교 화재 현장 3시간 합동 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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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2-26 17:04:28
- 수정2017-12-26 17:10:39
어제 15명의 사상자가 난 경기도 수원 광교 오피스텔 신축 공사장의 화재 원인을 밝히기 위한 합동감식이 오늘 진행됐습니다.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오전 11시부터 3시간 동안 화재 현장에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고용노동부 등과 함께 합동 감식을 벌였습니다.
경찰은 불이 지하 2층 주차장에서 H빔을 절단하는 과정에서 시작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합동감식반은 천장 배관과 전등 등을 수거해 정밀분석할 계획이며, 감정 결과는 3주쯤 뒤에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오전 11시부터 3시간 동안 화재 현장에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고용노동부 등과 함께 합동 감식을 벌였습니다.
경찰은 불이 지하 2층 주차장에서 H빔을 절단하는 과정에서 시작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합동감식반은 천장 배관과 전등 등을 수거해 정밀분석할 계획이며, 감정 결과는 3주쯤 뒤에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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