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10명 중 3명, 가상화폐 투자”

입력 2017.12.27 (19:21) 수정 2017.12.27 (19:3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직장인 10명 중 3명 이상이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에 투자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구인구직사이트 '사람인'이 직장인 9백40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31.3%가 가상화폐에 투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이 투자한 액수는 1인당 평균 566만 원이었으며, 100만 원 미만이 전체의 44.1%로 가장 많았습니다.

투자자의 80.3%는 이익을 봤다고 답했으며, '원금 유지'와 '손실' 응답 비율은 각각 13.2%와 6.4%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직장인 10명 중 3명, 가상화폐 투자”
    • 입력 2017-12-27 19:24:06
    • 수정2017-12-27 19:39:33
    뉴스 7
직장인 10명 중 3명 이상이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에 투자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구인구직사이트 '사람인'이 직장인 9백40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31.3%가 가상화폐에 투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이 투자한 액수는 1인당 평균 566만 원이었으며, 100만 원 미만이 전체의 44.1%로 가장 많았습니다.

투자자의 80.3%는 이익을 봤다고 답했으며, '원금 유지'와 '손실' 응답 비율은 각각 13.2%와 6.4%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